3월26일 수요일 범어지 2차 출조했습니다.
지난주보다는 2~3도 높은 밤기온이었으나 여전히 추위는 대단했습니다.
어제는 상류 부들밭과 침수나무가 있는곳에서 하룻밤을 새웠는데..
초저녁에 조금의 활동을 볼 수 있었고 자정무렵 달이 뜨고 부터는 말뚝을 유지했습니다.
대편성 : 21, 25(2), 27, 29, 30, 32, 33 총 8대
미끼 : 새우
수심 : 45CM ~ 60CM
입질 시간대 : 캐미꺽고부터 10까지.
조황 : 31.3cm 한수
저말고도 다른 조사님들 9분이 더 계셨는데.. 잔챙이 성화에 낚시가 곤란했고, 상류 부들쪽에서 9치 한수가 나왔습니다.
이번주말을 기점으로 정성을 드리면 혹 대물을 만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황감사하며,늘 안출하시고 어복춤만하시고 항상좋은날만 오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즐낚하세요///
좋은 봄날이 되셨는지요?
저는
범어지로부터 점점 멀어져 갑니다.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가 좋았는디..
느낌이 있는 사진과
속이 꽉찬~ 정보 고맙습니다. 그리고
월척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네요. ^^
저수지그림이 환상적입니다...꼭 한번 출조해보고 싶네요..
월 하신거 축하드리고 항상건강 챙기세요!.
아무튼 날추븐데 고생하셨습니다. 기회되면 또 뵙지요~
흐흐흐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네요.......
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