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우-- 뚜-우-- (전화신호가 가는 소리임다.)
육자베기:"대물꾼 육자라고 합니다."
물사랑:"데스크의 물 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육자베기:"아! 데스크의 대물꾼 이시군요."
"칠성소류지의 대물꾼 입니다, 말씀 하시이소."
물사랑:"그카시니까 혼자만 대물꾼이고 내는 소물꾼인거 같심니다."
육자베기:"하여튼 저는 지금 대물을 쪼으고 있습니다."
물사랑:"얼마짜리를 쪼으고 계십니까?"
육자베기:"전 4짜만 쪼읍니다."
물사랑:"현재 어데까지 쪼으셨습니까?"
육자베기:"거진 다 쪼아 가이까네 쪼매만 기다리시이소.
4짜 한마리 완전하게 쪼아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물사랑:"열시미 쪼아 보시이소~"
육자베기님, 대감님 칠성 소류지로 ~~(밤 10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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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