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깊은 오지로 들어갔기에
저수지에 차가 있어 순찰차가 헤드라이트를 비추며
세사람 검문을 하고 갔답니다.
혹시라도 대물사냥 실패로 돌아가면
원한관계가 되지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추운날씨에
민생치안에 고생 하시는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려봅니다.
아직까지도 바람이 자질않고 스산한 분위기만 감돈다고 합니다.
옛말에 애들하고 바람은 어두어지면 잔다고 하였건만....
이곳 저수지의 특징은 준척급으로 잦은 입질이 많은곳인데
바람때문에 수온의 변화가없어 아직까지도 입질을 보지못한상태랍니다.
바람만 멈추어주길 실시간팀이 간절히바라고있습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좋은 소식 기다려 봅니다.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21:50
떡붕어 날짜 : 조회 : 4960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