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글루텐으로만 했습니다...
마릿수 손맛은 지렁이보다는 나은 것 같았습니다...
다른 조사분은 제방쪽에서.....제법 덩치(얼추 7~8치정도?)들도 인사하셨구요..
전 복숭아밭 밑에 자리 잡고.....들어 낚시(ㅎㅎ)하려다가...그냥 33대하고 15대로...
시즌은 시작 됐나 봅니다....7치 이상은 10마리에 1마리정도 였지만...바로 발 밑에...15대를 덩치가 나뭇가지속으로 파고 들어 물에 들어 갈뻔 했습니다....ㅠㅠ
여기서 재래식 붕어 바늘 써 봤는데...바늘 아래 봉돌 아래 바늘...가지채비...두마리 낚이는 것두 있구...두 세마디 올리는 거 두어번 ,,,,놔뒀더니 한마리가 두 바늘 물고 올리는 것두 있구......먹이활동 왕성하네요...물가에 점찍힌 곳이 가장 덩치와.....조우할 수있는 곳...같던데요...(그 라인중엔요)
2어시간 20여수 작은 님들이었지만...완제지에 와서.....방생(?) 집 잃게 하고(심보 고약 했네요)...완제지에서 릴레이로....아래 글로 이어 갔답니다...
제가 글을 쓰다 보니까...부끄럽단 생각도 들고...뭐 그렀네요...
대물낚시를 기본으로....자연과의 조우를 꿈꿨지만...현실은...이익에만 안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렀네요.....ㅠㅠ
자숙의 시간을 좀 가져야겠습니다.....
제 2 부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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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발걸음 부탁드릴께요
k33200님! 반갑습니다.
언제든지 마음껏 퍼 가세요.
쪽지 주셨어면 더 편하고 싶게 올릴수 있었을텐데요.
필요한 자료 있어면 언제든지 쪽지 주십시요.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