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이 피면서 곳곳의 붕어들이 산란이 임박 하였습니다.
간밤에 출조한 청도 유등연지는 밤새 산란중이였으나
입질은 보지를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달창지는 4월5일을 전후하여 호 조황이 예상되며
낮시간에는 씨알이 잘지만 밤낚시에서는
굵은 붕어들이 심심찮게 붙어 대박의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 이기도합니다.
개천지는 지금 상황이 아직은 씨알이 잘지만
하루 이틀 사이 대물붕어들이 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 이기도합니다.
개천지는 우안좌안 넓은 포인트가 형성되어있으며
토종과 희나리가 골고루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음지는 하루하루 기복이 심합니다.
상류 건너 쪽 포인트가 유리하고
깊은 수심대 보다는 산란 시즌 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얕은 수심대를 공략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천왕지는 둑방쪽으로 희나리가 많이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주차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4월은 잔인한달이라고 하였던가요?
우리꾼들은 기쁨과 환희를 맛보는 4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과 휴일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주말 추천낚시터
떡붕어 날짜 : 조회 : 8603 본문+댓글추천 : 0
어디로 가야 토실한 떡붕어 말고 토종
만날수 있나요^^
잠전에 유등연지 가볼까나 하다가
긴급 취소 합니다
번개늪으로 가면 올라 올려나
정보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밤에 4짜 땡기면 연락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남달구 정출.
님들 보러 갑니다.
천왕지 산란중(3/31일 밤낚시 턱거리 두수와 함께)
저수지 전체가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한낮에도 계속되었으며, 뜰채꾼(?) 등장(보기좋은 모습 X )
시간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쓰레기, 주차 주민들에게 피해되지 않게 신경써 주셔요...심각합니다.
늘 함께하는 월척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