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에서 10분 남짓 거리에 주차 하기 편리 하고 아담하고 깨끗한 준계곡형 소류지가 있습니다.
32칸 기준 수심은 1.8m 정도 되는데 떡밥 에 잡어가 일절 달려들지 않아 입질 오면 붕어 라서
조용히 찌멍 하기 좋아 자주 갑니다.
이른 저녁밥을 먹고 18:00시 쯤 도착,
무한32, 32, 수파29대 편성..,
두어시간 밥질하며 기다린 끝에 75cm 장찌에 부착한 전자케미와, 55cm 6점등 전자찌를 몸통까지
밀어 올리는 멋진 찌 올림 끝에 31~2정도 되는 월척 과 9치 붕어의 당찬 손맛을 봤습니다.
주위에 흐드러지게 핀 아카시아 향기의 황홀한 "코맛" 까지..,
월척 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좋은 붕어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