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기는 고독이라는 타이틀 아래 그간 남도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던 이방인답지 않은 이방인님이 간밤에 전남 화순군 한천면으로 출조를 하여 33.0cm, 30.3cm의 월척 2수를 낚으셨습니다 깊은수심 5m에서 건져 올린 월척이라 찌맛, 손맛을 제대로 보았을 것입니다 이외 29.5cm등 준척의 조과를 올리고 이시간 현재 철수중입니다 상세한 사항은 화보 조행기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방인님 허벌나고 겁나게 좋겄소~ 축하 축하 합니다.
즐기는 고독~ 이방인님 월척2수 속보!!!!!
케미마이트 날짜 : 조회 : 5583 본문+댓글추천 : 0
허~미 월순이를 한수도 아니고 두수씩이나.....
아이고 부러버레~이,,,,
한넘 조금만 늘렸어면 헉 3수 될뻔했는디
이방인님! 축하축하 합니다.
월척 부부 만남을 축하 드립니다
부지런히 출조 하시더니 이제 발동이
걸렸으니 498 고지가 가까이 왔습니다
한결 느긋한 마음으로 인해
이 좋은 가을시즌에
큰일 낼것으로 믿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이 춥지예?
근데 아랫배가 어제 부터 살살 아프더니...(궁시렁~~~궁시렁~~)
여름 내 빈작이시더니 가을에 드디어 손맛을 보시는군요.
수확의 계절에 더 알찬 수확을 기대합니다.
케미마이트 : 월조사 이방인님 축하합니다
_ 수족과 가심이 떨려가 일이 되갔습니까?
_ 295mm가 월척에 조금 미치지 못한것이 좀 아쉽지요?
이방인 : 그 보다도 더 가심 떨리게 한 것이 있었습니다
_ 고 거이 ....
케미마이트 : 어이쿠 저런 ....
철수후 근무도 하였으니 피로가 겹치고
아직은 수족과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을터
열아홉번째의 즐기는 고독과 낚시풍경을
얼른 보고 싶지만 월님들 쪼매 지다려야 겠습니다
저는 그 일을 알고 있응께 이방인님 조행기 천천히 올리소마
다시한번 갈것인가 심각한 고민중에 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듯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내일 버섯님과 연락후 결정할려구요
실시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월달에는 정말 바짝 쪼을 계획입니다
꽝을 치더라도 터진곳으로만
감사합니다
이방인님!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언제쯤......
저역시 1일 안좌도출조 준비로 이새벽까지 낚시대세팅이제끝네고
막 취침전 잠시둘러보았는데 자막에 이방인님 월척속보에 마음는 벌써
수로로...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이제부터시작입니다 화이팅....
이방인님...
월척 축하합니다.
축하인사가 늦었습니다.
가을철 워리 2마리씩이나.^^
여름철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