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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짙어지고
분위기가 지깁니다.
아마도 소복입은 여인네가
나타날 시간이되어야
입질이 붙을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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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좋은밤 낚아 쪼매 미안합니다
퇴근하고 쉬이소~~~
내일아침을 기대해보면서 오늘실시간은
여기서 중단하고 내일아침에 다시찿아뵙겠습니다.
내일아침 돌아오는길에 경남권 수로와 대물터를
답사하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내일아침 실시간마감과 함께 여러월척님들께 좋은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안고올것입니다.
응원해주시고 실시간에 관심가져준
월척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집니다.
에너지도 절약할겸 두사람의 체온으로
따뜻한 좋은밤되십시요 ^^*
초곡지에서 날아온 문자메세지-00:00
떡붕어 날짜 : 조회 : 5189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