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이원수로 답사차 ...

초행길인지라...조금 해매다가 찾아갔습니다. 길을 묻는 제게 어느분께서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좀 돌아서 간곳 ...... 가보니 전에 기름유출 현장으로 봉사 활동 중 지나던 길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었습니다만 ... 절로 실소가...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만 ...조과는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낱마리 수준...그래도 즐거운 님들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쓰레기는 가져가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잠깐 낚시를 해 보았지만 조과는 없었고 하여 전경 사진만 담았습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