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간편조행

·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1장도 가능)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 장르와 장소 및 형식에 구애 없이, 모든 조행, 조황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모바일조황과 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현풍 달창지 냉동창고앞 연안 드디어..... 나옵니다.

날짜 : 조회 : 7644 본문+댓글추천 : 0

_sole08153221.jpg 작년 봄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물이 없어 별다른 소식을 내지 못 하였던 현풍의 달창지가 올해 봄에는 거의 만수를 유지하면서 2년간 참았던 태동을 하는 것 같읍니다. 지난 주말 4/5부터 물뒤집기 조짐이 보이더니 일부 산란이 끝난 녀석들도 올라오고 아직 산란전이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 하였읍니다. 하루에 서너수씩으로 시작하더니, 지속적으로 나와주고 있읍니다. 일단 무조건 걸면 월 이상에서 4짜..... 입니다. 최소 하루에 3마리 정도는 상면 할수 있고요. 떡붕어 4짜들과 토종 월척급이 함께 잡히고 있읍니다. 휴일에는 빨리 도착하여야 자리를 잡을수 있읍니다. 월요일 밤에도 퇴근후 사람들이 몰려서 자리가 없을 정도 이네요. 채비는 다소 예민하게 준비 하시고, 장소에 따라 들어뽕이 필요한 곳도 있읍니다. 주 포인트는 달창저수지 냉동창고 앞 못미치는 코너에서부터 냉동창고를 지나 상류까지이며, 최고의 포인트는 냉동창고앞 수몰나무 지대 입니다. 자리에 따라 다소의 편차가 있으니 미리 앉으신분들에게 확인후 앉으셔야 합니다. 단, 가실때에 본인의 양심까지 버리고 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환경을 고려한 준비하여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낚시의 미덕은 정숙이지 않읍니까? 주위분들에게 피해가 갈 정도의 소란은 피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2등!
아직 까지 조항은 썩 좋은편은 아닌걸로 알고있고요 낚시하는 사람 2-30명에 5~6 마리 수준입니다(하루조항)
산란은 시작하고 있지만 먹이를 잘 먹지를 안습니다
제나름데로의 추측이지만 작년 물이 없을때 군에서 고사되은 수양버들 나무들을 많이 정리 하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들의 산란장들을 많이 잃어따고 할수있고 환경도 많이 받겨다고도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들이 연안으로 붇지를 아니하고 조항도 별로 인거 갔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이상 제나름데로의 추측이고 너무 많이 포획하여 고기들의 개체수도 많이 줄지 않아나 조심스렇게 생가합니다
추천 0

3등!
노을1님 처럼 낚시로서 고기를 걸어올리는 분은 몇 분 없습니다.
저도 중층으로 오늘 10시부터 4시가지 해봤지만 꽝이었습니다.
씨알은 굵지만 올라와도 현재는 낯마리 수준이며, 훌치기나 뜰채로 해서 잡는 어부들은 있습니다.
해마다 산란철만 되면 난리입니다.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고기들이 뜨서 다니는게 눈에 보이고, 부분적으로 산란을 하나 먹이활동은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