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한 출조에도 불구하고 빈작으로 돌아오는 날이 대부분인데
마음을 비우고 대를 드리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만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월척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매번 출조때 마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하니 귀경길 발걸음 또한 가벼운 것 같습니다.
금년4호,5호 월척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35,3cm,34cm | 2009년6월20일 | 용성면 소류지 | 새우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단비를 기다리는 농심의 기도가 하늘에 전달 되어서인지 비내리는 밤 무심으로 단비 내림을 감상하는 시간에 뜻하지 않은 두번의 월척의 입질이 저의 맘을 위로해 주더군요. |
역시 마음을 비워야 월척을 하는군요.
월척에 메달리면 월척은 멀리 달아나버리나 보내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늘 행복한 출조 되십시요.
아 ! 붕순이 때깔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수씩이나 .
어복좋습니다
월척 추카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http://g9flower.cafe24.com/gugu/prog/goods/imgs/st_a817s.jpg>
무더운 날씨 안출하세요...
무지 축하드립니다 ..
이젠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는데 건강 유념하시어 좋은 낚여행 되시기를 ..
참 멋지게 생겼네요
앞으로 마음을 비워 볼람니다...ㅋㅋ
감축 드립니다
용성쪽 물이 너무 없어 거의 빈작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월척을 그것도 두마리나 뽑아 올리시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저도 마음을 비워야겠습니다... ^^
좋은곳에서 좋은붕어를만나셨군요
좋습니다
암튼 축하드리고요,언제 동출 함해요 ㅎㅎ
힘든시기에 월척을 두수나 하셨네요....
다시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