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호 낚시터입니다.
현재 충주호 수위는 133.36미터로
하루에 10센티정도 발전방류로 수위가 내려갑니다.
낮에는 벚꽃이 날리는 완연한 봄입니다.
조용히 벚꽃도 보면서 봄향기에 이끌려 오랜만에 출조하신
서울 안조사님이 상류 물골자리에서 43대물을 낚았습니다.
작년보다는 붕어소식이 빠른듯합니다.
상류물골자리는 붕어들이 많이 들어와 라이징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오면 거의 대물인 듯 합니다.
★★밤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텐트 및 방한준비 부탁합니다.★★
▲ 벚꽃이 만발한 낚시터 주변
▲ 상류전경입니다.
▲ 상류에서 봄향기를 느끼며 힐링...
▲ 상류 물골자리에서 대물소식이...
▲ 오랜만에 출조하신 안조사님 셑팅입니다.
▲ 수심 2미터가 넘는 듯...
▲ 살림망에 멎진 청풍호 대물입니다.
▲ 정말 멎진 대물...새벽4시에 지렁이 미끼에
▲ 43센티 대물입니다. 상류쪽에는 붕어들이 움직임이 많은 듯...
▲ 안조사님 대물4짜 축하드립니다.
▲ 새벽에 일어나자 첫입질...늣잠을 잦다며 아쉬움을...
입질 시간대는 초저녁과 새벽녘에 집중되며 나오면 대물인 듯 합니다.
수심은 2미터 전후이고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 짝밥이 유리할 듯
참조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