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와 매장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지 둘러보고 있네요.
혹시 박씨를 안물고 왔나 싶어 아무리 찾아봐도 아쉽게도 없네요.
부남호 조황입니다.
바람이 없어 수면이 거울같이 잔잔하기만 합니다.
밤낚시로 출조하신 조사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월척급붕어를 4수 하셨다고 합니다.
밤 9시경에 소나기 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요즘 대물붕어들이 곧잘 마릿수로 나와 조황 확인겸해서 출조하였습니다.
오전 짬낚시만 할 예정인지라 짝밥(지렁이와 옥수수)채비로 3시간여 낚시에
월척 한수 포함하여 7,8치급까지 4수를 하고 대를 거두었습니다.
맞은편에서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은 월척을 포함하여 많은 마릿수를 하시고
철수하시는걸 목격했습니다.
다음에는 밤낚시를 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