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제밥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수문 1개를 열어 방류를 함에도 불구하고 무너미로
물이 넘쳐 흘러 내리는 모습입니다.
노지에서 포인트 선정을 잘하신(?) 아니 운이 좋으신
조사님들께서는 4짜를 낚으셔고 억세게 운이 없는 조사님께서는
27~35cm급으로 약 40여수를 낚기도 하셨습니다.
양어장에서 잡아온거 아니냐는 말에 욕 많이 먹었습니다.
고삼지로 그냥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대부분이고 안흥수낚시점에
들러가시는 조사님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안흥수낚시점에 방문해 주시는 조사님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고삼지는 관리실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노지에서 식사해결은 각자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물론 수상좌대를 이용하는 조사님들은 좌대집에서....
새우,겉보리,대하 있습니다.
대하 한 마리도 구매 가능합니다.
겉보리는 엿장수 맘대로 그냥 드릴 때도 있습니다.
고삼지 수상좌대들 전화번호는 이 곳에서
https://cafe.naver.com/ehdwhddhr/27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 2
조황문의- 010-8177-034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