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를 자주 다니시는 조사님들 이라면 지난 여름 큰 수해가 났을때 충주호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며 특히 명서낚시터에는 상류권에 위치해 있어 그 누구라도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큰 피해를 입으며 아직까지도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들이
남아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지난해엔 수해 직후부터 시즌이 끝날때까지도 영업은 엄두도 낼수가 없는 상황이였고
21년 올 시즌이 시작이 되고 4월 하순인 지금 충주댐 수위가 130m까지 올라가며
명서리에도 낚시 여건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운영이 가능한 수상좌대가
6동밖에 되지를 않아 이따금씩 덩어리급 조황이 이어져도 조황을 올릿수가 없었다고
하시네요.
고지대 수몰선에 얹혀진 9동의 좌대는 충주댐 수위가 140m권에 되야 뜰수있는
상황이지만 다행인것은 올봄에 잦은 봄비로 인하여 수위가 꾸준히 올라가며 노지낚시
포인트는 많이 생겨나고 붕어들도 많이 올라탄 모습을 확인할수가 있는 걸 보면
시즌초에서 장맛때까지는 노지낚시를 많이 하게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오늘 올리는 조황사진은 지난주부터 덩어리급 조황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었으나
조황을 안올리겠다고 하시는 것을 최근들어 조황문의도 들어오고 명서 소식을 궁굼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 제가 자세한 조황 소식을 전해 드리는 것이 좋을듯 싶다는
의견을 드리고 난후 지난주부터의 조황을 올려드리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010 5461 2884,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목행동 600-9번지)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들고있는 명서리 노송은 오늘도 멋드러진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관리사 맞은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올해에도 관리사 주변에는 화사한 봄꽃들이 만개한 모습입니다.
명서사장님 지난해에는 너무도 힘든 한해를 보내셨는데 다시한번 힘 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옛말에도 "어째우째해도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한여름 시즌에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신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김사장님은 물론 사모님은 건강이 괜찮으신지 궁금한데 조금씩 농사도 지으시는 걸 보니 조금은 안도가 됩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지금 명서 상황을 조금은 알수가 있으실거 같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노지낚시 포인트는 좋은 모습으로 좌대외에 노지낚시를 준비해서 출발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작년 수마에 몇 시간만에 충주호가 만수위가 되며 산밑에 얹혀진 좌대들이 절반이 넘으니 사장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실지요.
관리사 앞 물고자리에도 포인트 좋아 보입니다.
사진 우측 부분이 지난해 산사태가 난 자리임을 알수가 있네요.
하늘이 하는 일 어쩔수는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김사장님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명서낚시터 그림은 좋은데 물에 떠있는 좌대가 몇대 없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조황 사진은 지난 일주일간의 사진임을 참고 하시기 바라고요.
명서사장님 많이 응원해 주시고, 멋진 충주호 명서리 붕어만나러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오랬동안 함께해온 조우님들 벗님들 지금쯤 김사장님께 안부전화 한통 해드려도 좋을 듯 싶습니다.
김종인 조사님 붕어들고 멋진 모습입니다. 딱 봐도 묵직해 보입니다.
앉아서 포즈도 취해주셨네요.
무려 44cm 대물 붕어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방생하시는 모습~
두손 가득 붕어를 들고 계신 김태일 조사님
멋진 포즈 취해주셨습니다.
42cm에 육박하는 대물 붕어와 월척 급 붕어 모습입니다. 대박 조과 축하드립니다.
방생하시는 모습 ~
붕어로 가득한 김프로님 살림망 입니다.
월척 붕어와 마릿수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재영 조사님과 붕어의 멋진 모습입니다.
명서 노지에서 자리 잡으셨는데, 배경과 자세가 예술이네요. 멋집니다.
42cm 육박하는 붕어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잘가라 붕어야 ~
강정혁 조사님 일행분의 조과입니다.
강태원 조사님의 조과
더 커서 오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