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운 올 마눌님의 마음과 같아서
잦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년에는 3월 하순경에는 모든 낚시터에서 붕어들이
산란을 하느라 매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지만
몇년전부터 붕어들이 산란을 하는둥 마는둥 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모든 물고기들은 종족 보존을 하기 위해
무조건 산란을 합니다.
각설하고 청미천에서는 많은 조사님들을 만나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렁이를 준비해 가신 조사님들마다 제법 굵은 붕어들을
만나봅니다.
청미천도 여느 낚시터처럼 조만간 산란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아래보는 이번 주말경부터 담수를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미끼는 한 가지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아니 아집을 부리지 말고
여러 종류의 미끼를 준비해 가시면 붕어는
반드시 잡을 수 있는 요즘 시기 입니다.
청미천에는 배스가 서식하는 관계로 낚이는 붕어들 대부분이
씨알이 좋은 편입니다.
안흥수낚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 2(원삼파출소)
010-8177-0340
https://cafe.naver.com/ehdwhd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