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입니다.
영천에서도 기온이 많이 상승해 밤낚시하여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평일인데도 우로지에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월척에 조금 못 미치는 붕어가 있습니다.
방금 한 수를 걸어 내고 있습니다.
차당지 입니다. 도로옆 포인트 특히 산란철에 큰덩어리가 붙는 곳이죠.
이제는 익숙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상류쪽 포인트 입니다.
마릿수로 승부 하셨습니다.
삼귀지쪽은 아직 물이 차워서인지 현지인 한분만 계셨습니다.
손맛은 보셨습니다.
지금 낮낚시는 우로지, 차당지가 마릿수와 씨알면에서 아주 우수합니다.
또한 대내실지,범어지는 아직 밤낚시에 조과가 떨어지며, 오늘내일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이번 주말 대형지를 출조하셔서 산란특수를 한번 노리시는 것이 좋을 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