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월척에 영물 잉어까지 덤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 까다로운 붕어의 입질을 받기가 그리 쉽지 않은 계절인듯 합니다. 그래도 오산천에는 자리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몇몇 곳에서는 평균8치 급의 토종붕어와 잉어들이 올라오는 곳이 있어 조사님들의 손맛을 더해주고 있습니다.<박윤재 조사님은 3.2칸대로 33cm와31cm두마리의 월척을 하셨으며 김광호 조사님은 3칸대로 32.5cm월척을 하셨고 이종태 조사님은 3.5칸대로 55cm잉어를 올리셨습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손맛은 보시고 추억일랑은 남기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오산한국낚시 : http://mm.intizen.com/koreafish (031)374-4176 / (018)372-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