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고삼지입니다.
고삼지는 배수하는 당일에도 붕어들이 올라오는 낚시터입니다.
아마도 수면적이 넓다보니 배수의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전국 대형지들은 진작부터 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중형지들은 조만간 배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중형지들은 배수에 붕어들이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본인들이 출조지의 배수 여부는 아래 주소에서 저수율 현황을
보시면 됩니다.(전국 모든 낚시터)
가급적이면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낚시터로 출조를 권하고 싶습니다.
출조 당일날 배수가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은 약은 여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미련 곰탱이인걸
그때서야 알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오로고 덩달아 수온이 오르면서 잡어들의 성화가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블루길과 살치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면 신장과 곰표를
필히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포인트 위치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전국 낚시터 배수현황은 아래주소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ehdwhddhr
저수율 현황에서 자신들이 출조하는 지역을 클릭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현지 민 노지 사용료 요금 15.000원 달라고 하는데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새벽에 3~4시 에도 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한 사람 가고 난 뒤 한 시간 후 에 다른 사람이 왔다고 하네요
노지 다녀온 지인 이야기 입니다
과연 그 돈 받아서 1년 에 한번 치어 방류 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아님 그 돈 받아서 사비 로 사용 하는 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