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점포 이전 관계로 어수선 하고 분주한 나날의 연속 이였습니다.
조사님들께 따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대물의 계절이 5월로 접어든지도 어언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밝은 달아래 희미한 케미불만 바라보기 일쑤인 날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몇몇의 저수지에서는 화끈한 손맛을 보신 분들도 더러 있을것으로 보여 지네요.
항시 이맘때가 되면 이곳저곳에서 4짜의 소식이 들려 오곤 하는데요.
올해도 예외없이 이번주나 다음 주중에 대물의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악재인 밝은 달도 아마 구름에 가려질 것입니다.
많은 양의 비는 내리지 않을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니 대물 사냥을 떠나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경산의 자라지, 전지등이 유망 할수 있으며, 대경대 옆의 제일위에못도 가볼만 한곳이 되겠네요.
가까운 연호지와 원장지 등에는 아직도 좀 이른감이 있으나 시간이 없는 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주 입질시간대가 새볔 두시이후에 오는경우가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라구요.
어제밤 출조하신 분들의 소식에 의하면 청도의 오부실에서 35 cm 급의 월척 한수를 하셨는데,
입질은 간간히 들어 왔다고 합니다.
배수기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좋은밤 낚으시고 안전과 건강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가 고비 입니다.
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
만추-11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입동 추위가 제법 매서웠습니다. 그렇지만 오후부터 풀린 날씨가 앞으로 당분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한 열흘정도가 가을시즌 최고의 시기가 아닐까 예상되어 집니다. 마름등의 수초가 대부분 삭아 내리면서 낚시 여건이 많이 좋아 졌는데요. 여기에 탁한 물색2024-11-08
-
가을-10월의 저수지 모습들 여름이 길었나요? 날씨는 가을인데..... 낚시터 상황은 완전한 가을을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입질이 왕성해 진것을 보면 시즌임을 알수 있으나 기대와 달리 대물들의 출현 빈도는 의외로 낮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록 낟마리 지만 허리급 이상의 붕어들이 자주 얼굴을 비추는가 하면, 잔챙2024-10-24
-
낚시하기 가장 좋은 계절 무더위에 다들 어떻게 지내 셨습니까. 추석까지 이어졌던 폭염과 열대야는 몸도 마음도 모두 지치게 하기에 충분 했던것 같은데요. 이제는 정말 낚시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대형지나 강계를 제외하면 수초는 아직 여름의 모양을 그대로 보이고 있고요. 누구하나 건들2024-09-27
-
낚시의 계절-9월을 맞으면서. 혹독한 여름을 보낸것 같습니다. 여느해 보다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린 느낌 인데요. 일찍 물러갈것 같았던 더위가 길어 지면서, 이제야 낚시를 나서봐도 될 때가 된것 같아 그나마 한시름 던 기분 입니다. 일부 "짬낚이라도 이루어 졌던 몇몇 평지형과 강계를 제외 하면 여름을 넘긴2024-08-29
-
물러가는 더위-8월 중순의 조황안내 입니다. 말복이 얼마남지 않은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폭염과 함께 열대야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부터는 한풀 꺽이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잠깐씩 하는 짬낚시 위주의 출조가 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 입니다. 해서,조황또한 늘 기2024-08-09
-
장마-폭우뒤의 저수지 모습 입니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근래 이렇게 많은 강수가 있었는가 싶기도 한데요. 모두들 무탈하게 장마를 이겨 내시길 바래 봅니다. 대부분의 저수지가 만수를 보이고 있으며 강계는 수위가 올라 가면서 거세게 흐르고 있습니다. 장마 기간은 아직 조금 더2024-07-12
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
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