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 .
더도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으라고 조황도 풍성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연휴라 매장에 꼼짝없이 갇혀있다보니 조사님께서 대신 조황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40cm급 대물붕어입니다.
새우 미끼에 씨알 굵은붕어들을 마릿수로 하셨다고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월척2수와 준척급 2수만 살림망에 담궜으며 이하의 붕어는 즉방하셨다고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역시 미끼는 새우였다고 하셨습니다.
32, 33cm월척 2수를 비롯하여 마릿수의 조황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옥수수를 병행했으며 월.준척급의 붕어는 새우에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날 아침 날이 밝으면서 일찌감치 매장을 나섰습니다.
밤에 갑작스런 강풍과 비가 내려 낚시를 못했다고들 하셨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사리 물때의 간조시간이라 잠시 바다에 들러 조개를 먹을만큼
캤고, 길에 밤이 떨어져 있길래 주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