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물가에는 긴팔의 낚시복이 필요해졌습니다.
수면의 녹조는 밤에는 없어질 만큼이며 물색은 맑아지는 추세이며
오늘은 하루종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수면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
낚시에 보탬이 될것 같은 광복절 휴일 오후 입니다.
수위는 수자원공사의 표에서와 같이
하루 발전 배수량 약15cm정도 줄어듭니다.
이는 낚시와는 무관하며 상시있는 일입니다.
수온이 약간의 직접적인 영향을 그리고
늘 강조했듯이 밑바닥의 지저분함을 피하여
낚시하는것이 조과에 많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주초에 소강 상태를 보이던것이
주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초저녁에도 낚시가 되는 추세였으며
금주에는 지역에 따라 일몰 전후에 입질을 시작으로
밤낚시를 꾸준히 하시면
많은 마릿수는 없어도 손맛 즐길수 있습니다.
단 포인트와 낚시하는이의 자세에 따라 조과에 기복이 따른다는 점 말해둡니다.
참고하시고 출조에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저의 홈
아직 대폭 수정단계에 있습니다.
http://www.hapchonfishing.com
"다음"사이트의 주소창에 "거창합천호낚시"라고 하면 카페 신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