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여기는 처음이지

여기는 처음이지...

 

가만히 있어도  온 몸에 땀이  쭐쭐!!!

 

더위를 피해  잠시  쉬었던  낚시를  다시 시작해 봅니다. 

 

 

오랜만에 출조길  가는 날이 장날이구나   급  소나기  한바탕  뿌려줍니다.

 

자리잡고  대편성 할때 만 이라도  비가 안오길  바라며...

 

 

 

저수지 들어오는길  suv차량도  힘들게  한 눈 팔면  떨어지겠다...

 

낚시 할때는  항상  조심조심 해야지 

 

주차를 마치고  상류쪽  "형님"께서  미리 자리를 잡으셨군요 

 

역시나   힘안들고  가까운 자리 ㅋㅋ   부럽습니다. 

 

 

 

이제 운동 할 시간  오늘은  이 길을  몇번이나  다녀야 할까?

 

낚시도  체력이지!!!    더워서  낚시도  오래 쉬었으니 이정도 운동쯤이야  해야지 

 

^^

 

 

 

저 멀리 누구세요!!!

 

저수지 옆  동굴?  터널인가?   엄청  시원하다.

 

오늘  저녁  잠은  여기서  자야겠다   " 시원해"

 

 

잠시  시원하게  시간을 보냈으니  할 일을 해야지

 

좁은 길을  따라  저수지  "젤"  안쪽에 자리를 잡고    "휴"  벌써  3번째  장비 이동  

 

"땀"   아직  많이 덥구나    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다. 

 

 

 

자리를 잘 못 잡았나?    "또"  노동을 시작해야 하나

 

수초가  많아도  너무 많다.      잠시  터널에서  쉬었다가  시작해야지 

 

 

 

이쪽  저쪽  어디쯤  구멍을 파야 하나    미리 생각을 하고  노동 시간을 줄여야지

 

더운 날씨  낚시 시작하기 전 부터  지쳐 버리면  안되요!!!

 

작업전  영양제 한알  챙겨 먹고  스타또!!!

 

 

 

혼자 걱정하고 있을때  슈퍼맨  형님들이 오셨다!!!

 

구멍  몇개 파주시는 형님   "감사"  "감사" 

 

구멍파기도  함께 하면  낚시가 즐겁다  ^^

 

 

 

스테고   "새장비"  구입했다고   낚시대  다치면 안된다고  깔끔하게  작업해주시는 형님

 

바닥까지  깔끔하게  쓰윽  쓰윽   오늘  고기 못잡는거 아니야???

 

형님 이제 그만요!!!

 

 

 

형님들  구명 8개  작업하고  스테고 2개하고 ^^

 

빡시다   오늘  작업 빡시게 했다 

 

낚시는 역시  함께 하는거야

 

 

 

아이고  첫 캐스팅부터   "초작업이" 마무리 안됐나  

 

ㄱㅖ속  풀만  딸려 온다    "휴"  캐스팅하기  힘들다  힘들어 

 

" 확 "    마         바지 벗고  물어 들어가  ㅠㅠ 

 

 

 

두번  세번  몇번이나  캐스팅 했을까  이제  자리 잡은  찌

 

힘들게  작업하고  힘들게  바닥 쓰윽  쓰윽  했으니  이제는  잘 들어가겠지 

 

오늘  사짜 한마리 해야되는데   "  벌써 부터 "  눈에  눈꼽이  ㅠㅠ

 

 

 

작업된  곳에  겉보리  뿌려주고,    사짜 붕어 모으기  작업까지  마쳤다.

 

오늘 밤  대물을 기대하며   저수지  산책을  잠시 해야지 

 

 

 

건너편  스테고 자리 구멍 작업해주신 형님  벌써  지쳐서  자는중?

 

형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커피 배달 갑니다. 

 

 

 

땀이 범벅  "모기" 가  스테고 피  빨아 먹기 바쁘네  "휴"

 

모기야  제발  멀리 가라   힘들다.

 

 

 

오빠  캐스팅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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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  더위를 피해  시원한 터널에서  맛난  수박까지

 

올해  여름에는  수박이  처음이지?  

 

"네"  스테고  정신 없이  살았습니다.   수박이  처음입니다.    " 맛나게 먹기

 

 

 

시원한 곳에서  수박 먹고,  잠시 쉬었으니  오늘 하루 본업으로

 

붕어를 만날 시간!!!    이제  미끼  들어간다.    준비하시고!!!

 

 

 

붕어도  준비가  되었나 보다  먹기 보고 바로  입질한다. 

 

에휴    반갑다   붕어!!!

 

넌  콩 먹고 나왔지?      콩 미끼는 대물 용인데    ?    "넌"  누구지

 

 

 

잠시 조용했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다. 

 

자리  정비 새로 하고   우중 낚시  준비 

 

 

 

 

 

잔챙이 입질,   모기 잡기,  잔챙이 입질

 

밤 낚시 할 일도 많지

 

 

 

"붕어다"    콩 먹고  올라온  붕어!!!

 

오늘  살림망  대박 나겠는걸 

 

 

 

야식은  "술" 안주용   돼지 뽁음?  어묵뽁음?  양파뽁음?

 

맛만  있음 "돼지"   맛있게 먹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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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무섭게  내리기 시작한  비     낚시를 포기하고  잠시  차에서  잠들었는데

 

벌써  아침 ㅜㅜ    요즘  비는  참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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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잠시 쉬었던  낚시   "이제"   가을 시즌을 바라보며  

 

다시 달려본다. 

 

 

 

 

 

보고 싶었던  붕어를  만나고  오늘하루  또  즐겁게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가을  시즌을  기대하며   붕어꾼!!! 스테고는  또   다른  저수지를 찾아 봅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