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 28.(금) 낮에 송림저수지 상류(비닐하우스 쪽)
제 자리 바로 옆에 계셨던 형님 자리에
도둑이 낚시가방은 놓고 록시 낚시대 9대만 훔쳐갔네요.
(대략 38 ~ 52칸)
제가 바로 옆 텐트 안에 있었는데도 절도하는 대범한
사람입니다.
하우스 사장님이 이틀 동안 마주친 구경한다던 분과
형님 바로 우측에서 오전에 들어왔다가 일찍 철수한
한분 등 두명의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경찰신고를 했고 블랙박스와 CCTV 확인 등 조사
중에 있네요. 혹 그곳에 계셨던 조사님 중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연락드릴게요.
(돈 보다 힘을 모아 도둑을 잡았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난장소는 저 텐트 바로 우측 큰나무 옆
주황색 부표 두줄 사이 가운데 자리 입니다.)
해년마다그러네요
가방이나 중요품은 차에 놔두어야합니다
잡히면 손목아지를
시상이 험하다는걸 깨우쳐주어야 합니다...
부디 꼬~~옥 잡으시길 바래요...
얼마전에 저도 택호네에서 체블 36~44 네대를 당했읍니당....
도선생이 왔다갔을까?
목표를
정하면
주인이
자리를
비우는
시간을
기다려
범행을
합니다.
자리 비우고
3분이 골든타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꼭 잡아 처벌 바랍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
처벌도 약하고
조사받으러 다니는것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엄벌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