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낚시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저와 변덕조사님 그리고 동생분..이렇게 세명이서
아침일찍 기대감에 들떠 양재동으로 출발하였지요
붕어사이소님과 저곳은 개인적인 일로 참석못하셨습니다
한마디로 기대감이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있듯이 막상 입장하여
행사장을 둘러보니 참여한 조구업체가 너무 없더군요
저와변덕조사님이 둘러보기로한 조구사가 한군데도 없더군요
은성,태흥,혜원,등.... 제일큰 조구업체인 은성이 참여하질 않았다는게
참 의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변덕조사님과 저는 태흥의 모신제품(초*)을 보기위해
갔었는데,..... 참허탈해 지더군요.... 그렇게 4시간여를 둘러보다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비자금마련하여 한번 질려보려고 갔었는데
낚시대는 콧배기도 못보고... 변덕조사님도 마찬가지고여.
우리나라 최대의 낚시박람회가 이렇듯 볼거리가 없다는게 참아쉽네요
내일,모레 낚시박람회에 가시는 회원님들께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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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여행 하셨군요..
옛말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라는 말처럼
낚시박람회가 딱 그짝이군요...
저도 혜원의 제왕(vip)를 구경하러 갈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핑곗거리 생겼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고생하셨구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좋은 곳 다녀 오신줄 알았는데 실망만 안고 돌아오셨다니
시원섭섭합니다..^^
울 나라 조구사들이 배 불러서 그런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참여치 않았는지는 해당 조구사가 아님 모르겠지만..
궁극적으론 조구사에 득보단 실이 많겠지요..
지름신 안내린걸 다행이라 여기시고..
물가에 바람이나 함 쇄러 다녀 오시지요~^^
진짜 기대에 부풀어 갔었는데,돌아온건 실망뿐이네요..ㅎㅎ
내일은 이 꿀꿀한기분 날려버릴겸 시원하게 장대 돌리러갑니다.
스트레스좀 풀어야겠네요.
9~10시에 도착예정이니...채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도록~
-끝-
주말에 애들하고 구경좀 가려 했는데... 보고 싶은 대를 볼수 없다니 안타깝네요 무슨 사정인지???
주말엔 물가로 가는게 좋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ㅡ 경비
지름신 발동ㅡ 어휴
이번 감기 몸살이 절 살려주었군요
그걸로 위안삼아라 ㅎㅎㅎㅎㅎㅎ
내일 휴무내고 올라갈려구 준비중이었는디..
선배님들덕분에...스트레스 안받게 생겼습니다.ㅎㅎ
한마디로 처음들어가는 입장부터 실망이 밀려오더군요. 충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40분걸려 도착하니 주차공간이 없어
센터주변을 10여분 지체하여 입장하려 들어가니 인터넷접수자도 당일 접수자와같이 줄을서야했고 막상들어가서 보니
국제낚시박람회란곳이 ....
시간 그리고 피같은 내 기름값은 어디서 채우나요.
여주토박이님의 소식을 접하고 보니 잊고 있었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년에도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군요.
여주토박이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박람회는 박람회로서 끝나야 하는데...
내년에는 조구업체 반성하고 잘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입장료도 있고 주차비도 장난이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