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에서 끌고 가버리면 못 찾아요.
나중에 찾는 사람도 물이 빠지고 하자면 시간이 꾀나 지나야 하는데요.
그러면 낚시대 상해서 못쓰게 됩니다.
단기간에 찾으면 쓸수는 있어요.
댐만 다니는데 .... 1년에 2 ~ 3대는 댐에 헌납해야 합니다.
워낚에 큰넘들이 있어서..순삭을 해버립니다.
3년전에 충주 김기호 씨 좌대에서 낚시대 끌고 가서 포기 했는데 운좋게도 아침에 일어 나보니 우측 모서리 부분에 파이프에 걸려 있더군요 분명히 차고 나가는것 봤는데 아침에 보니 걸려 있던군요 틀림없이 정 중앙으로 차고 가는것 까지 봤는데 케미가 달려있기 때문에 차고 나가는것 50Mm 까지는 확인이 되었는데 아마 새벽에 다시 온것 같습니다 근데 붕어가 아니라 잉어 였습니다
나중에 찾는 사람도 물이 빠지고 하자면 시간이 꾀나 지나야 하는데요.
그러면 낚시대 상해서 못쓰게 됩니다.
단기간에 찾으면 쓸수는 있어요.
댐만 다니는데 .... 1년에 2 ~ 3대는 댐에 헌납해야 합니다.
워낚에 큰넘들이 있어서..순삭을 해버립니다.
댐에서 쉴때는 대 접어놓는게 좋겠습니다.
좌대 사장님께서 건져 주셨습니다.
밤새 전자캐미가 꿈뻑거리는데 비싼 낚싯대는 아니었지만
신경쓰느라 낚시 망친 날이었습니다.
또 다른 어느 분도 같은 날 낚싯대를 차고 나갔다는데 못 찾으신듯 했습니다.
춘천에서 수상좌대 이용후 철수길에 주인에게 얘기하고 한바퀴돌았는데..
바톤대쪽이 떠 있는게 보여서 찾았던 적이있습니다.
낚싯대 끌고 가면 휘리릭 던져서 회수
여러 낚싯 꾼 도운을 주었지요
믿음이 별로라서 사용안합니다
브레이크는 손잡이 수축고무에
물기가 묻어있고 또 오래되면
가끔씩 물고 도망가지요
지금까지 총알을 달고 하지만
한번도 잊어버린적었어요
걸어두면 분실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예전 물빠졌을때 아시는 분이 증층대 한대를 주워
판매하여 다른 낚시대 한대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주리주리1
비나 이슬에 혹시밀리더라도 순접된 스톱링은 못넘어갑니다
목줄 끊어지고 낚시대앞부분이 받침대에서 떨어졌는데도
바톤대는 뒷꽂이에 걸린적이 몇번있습니다
총알을사용하고 잉어급들이 치고나가면 낚시대의 총알거는 고리가 빠져버립니다
2번 털려서 하나 찾고 하나는 분실
털리면 운이 아주 좋으면 몰라도 찾기 어려울겁니다
차고가는걸봤네요 아직도 아깝네요ㅠ
포기하지 않고 마침 지나가는 배 소환
좀 찾아 달라고 사정 담배1갑 지불햇음
20년전
저도 한번 낚시대 건져준적이 있습니다
고향 방문 중 운암댐 상류에서 로얄 그라스대 4칸대가 쏜살같이 튀어 가더니 찌처럼 발딱서서 중후하게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
하~~ 탄식과 함께 !
나의 애장대와는 영영 이별임을 느꼈습니다.
손잡이대 총 달아야 합니다 잉어가 끌로 가는것도
문제지만 낚시대 몰래 훔쳐가는 도둑놈들이 더 문제입니다
이제 낚시의 계절입니다 자나께나 낚시대 조심 합시다
포기하고 철수 하는데...수로 건편에 있드라구요..
이쇅끼가 몸통걸이 를 해서리.,찌도 갈가..처 먹어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