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아래 글(7070 아래 록시글 (2) 저도 진심 반품하고 싶습니다, 7067 록시 14ㆍ18ㆍ30ㆍ32대 중고로 구입했습니다)을 보고 황당해서 이 글을 올림니다.
○ 록시대 - 튜닝 없으며 대에 따라 3~5회 양어장에서 사용한 깨끗한 제품 (10만원 이상은 택비 선불 조건)
-14대 - 2.5만, 18대 - 3.5만, 30대 - 6.5만, 32대 - 7만 (총 4대 19.5만원)
○ 이렇게 판매중 "로드x스"로 구입 문자를 받고 통화하니 할인을 해 달라고 해서 5천원 할인해서 4대에 19만원에 선불택배로 낚시대 깨끗이 세척해서 보내 줬는데
- 제가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냈는데 구매자로부터 14, 18대는 상태가 좋지만 30, 32대가 잔기스로 인한 사용감이 많다며 2만원 추가 할인을 요구 받았습니다.
* 감정이 쌓이자 썩은 냄새가 나고 10년도 넘게 사용한 썩은 낚시대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저는 5천원 할인 해 줬는데 2만원은 곤란하다며 1만원 할인을 제의 하였고, 2만원 할인하느니 제가 사용 할거라며 반품 하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택배비가 문제더군요
저는 선할인 5천원에 선불택배로 보냈으니 30, 32대 2대를 선불로 반품해 달라고 요구 했는데, 모든 택비를 저에게 지불하라고 하여
- 1만원 보내 줄테니 그냥 사용하든지
- 2대를 반품하면 결국 남은 2대에 대해서는 판매 조건(10만원 이상은 택비 선불)에 의해 착불이라 무료 반품이 되는 것이므로 택비를 반반 부담 하든지
- 4대 모두 반품시 아무런 문제 없는 14, 18대까지 반품하는 것이므로 택비 전부를 구매자가 부담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전화 통화를 하였는데 “사기꾼이네” “나이 처먹고 이런짓 하냐” 등 막말을 하더군요, 젊은 놈에게 인격적 모독을 당하고나니 상종하면 저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끊고 너무 억울해서 다음날 반납 조건을 변경하여 문자로 보냈습니다.
1. 2대 만 반품시 택비 반반 (위에 사유 설명)
※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한 반품 택배비 권고 사항임
2. 4대 모두 반품시 택비 구매자 부담에 인건비 등으로 1만원 추가 지불
(중고 낚시대 사면서 갑질을 하니 자존심도 상하고, 일주일 전쯤에 드림 5대와 록시 2대 예약을 하고 불발 시켰고, 더운 날씨에 포장하여 택배보낸 수고비)
3. 낚시대 택배를 보내려면 파손면책 동의를 하여야 하므로 잘 포장해서 보내라는 의미로 파손시 발송자 책임이라 하였으며, 반품후 그 차액을 보내 준다 하였습니다.
○ "로드x스"는 수차례 전화를 하였는데 전화를 받으면 또 막말을 할 것이고 기분만 더러워 지니까 전화를 받지않고 폰문자로 “문자주세요”라고 했는데
- 새벽 2시에 전화를 3번이나 하는 등 사람을 괴롭혔고 게시판에 악의의 글을 올려 저를 아주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 월척의 모든 회원 여러분 서로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아들(또는 조카)뻘되는 자에게 막말을 듣고 그냥 있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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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낚시 좋아하시는분들인데
두분의 마찰에 불편하신 조사님들이
많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같이 날잡아서 출조하실 기회를 만들어
원만히 해결하심이 어떠실지~^^
그돈 걍 다시 토해낸다 생각하고
택비 선불로 반품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맘에도 안든 낚시대를 뭐던다고 2만원 까네마네로
서로간 설전버리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설령 2만원 할인받아서 쓴들 맘이 편할지 싶네요
그리고 판매자님은 반품시 너무 많은걸 글로써
요구하심이 구매자에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상황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30 32대에 스크레치가 많다면
정확히 공지하심이 맞고 설령 모르고
갔다해도 아무조건없이 반품이 맞지않을까요
정 두분이 서로를 못믿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면 두분의 중간지점인 경찰서 또는 파출소서
만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같네요
현 시점에서 누구하나 양보하고 배려할 분이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너무 삭막해지는거아닌지 씁쓸하네요.
서로조금씩 양보하면 될일같은데 ㅠ ㅠ ㅠ ㅠ ㅠ
택배비 포함가격이요.
판매자분이 정직하게 판매했으면 이런일 없었다고 봅니다.
단순 변심이라면 모를까??
저는 선불발송 착불반품이 판매자의 기본이라 배웠습니다
당연한거아닌가요? 이런 변명글 안올린게 나을뻔했네요
나이먹고 모양빠지게 이게뭡니까?
이상하네
정확히 고지 하는게 맞죠.
고지가 틀렸다면
사과하고 택비 부담해서 반품 받는게 당연하죠.
그냥 두분 싸우지 마시고 아미고현님 계좌주세요.
로도님 쪽지도 안되네... 아미고현님 연락주이소.
양어장몇번 다녔다고하고 상태 좋다라고한 낚시대 사셨다가
물품받고 확인하는 과정 사진으로 올린걸 보았습니다
절번 흠집 엄청나더군요
낚시대 지퍼열자마자 냄새났다고 한것은 확인안됩니다만
같은분은은 아니시겠지요
사는사람 입장이라면 당연히 환불예기 나오죠
글 올린 어르신
판매하신 물건의 정확한 상태 말씀 않하신게 실수이시니까
그부분을 택배비 지불하시고
미안합니다 라고 마무리 하시는건 어떻하신지요
전화도 안되고 제 돈이 입금이 되야 반품을 시킬것 아닙니까. . 14대 18대도 다시 확인해보니 기스 작렬입니다.
그냥 제가 택배비 낼테니까 18만원 입금 해주시고 반품 받으세요.
오늘 새거 14ㆍ19ㆍ30대 주문했습니다.
밤선비님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판매자분께 돌려받겠습니다^^
스페너님 저 맞습니다~!
그냥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어린 제가 어르신 피해안보게끔 택배비 내고 반품하는게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피해안보지 싶습니다.ㅜㅜ 3만원 아끼려다가 낭패보네요. . .
아미고현님 조용히 일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부탁드리는데 연락좀 받으세요. . . . 저 진짜 반품하고 싶어요. . . .
챙피한줄 아세요
변명할게 뭐있다고
떠드는지 참
제품사진을보니 판매자분께서 택배비 왕복부담하고 깔끔하게 반품받아주는것이 정당하다고 판단하는 1인입니다.
설령 일부제품은 하자가 없더라도 하자없는제품에 하자있는제품을 섞어서 팔고 말을 바꾼다는것은 옳지 않는 일입니다.
맘 아프네요 에로 부터 우리나라는 담배인심하나는
좋다고 하던데 그래봐야 담배한갑인데 에고
좀 둥글게 둥글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