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월척 장터를 보니 중고 물품인데 제기준에서 말도안되게비싸고 끽해야 제품 최저가에서 3만원~2만원정도 싸더군요. 구매 판매를 아예 안했고 올해는 그나마 조금낮은 가격대가 형성이 되고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안쓰는 물건도 팔고 살것도 있어 사고 팔고를 좀 했는데 택배 거래 할때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제품 상태고지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 택배로 낚시대를 구매했는데 사용감 있고 잔기스 만 있고 초릿대 한데 짧고 바톤대 수축고무 제거해서 자욱이 남았다고 들었고 거래 내역도 많아 믿고 구매 했는데 받고보니 바톤데에 칼자욱이 4cm있는데도 몰랐다는건 이해가 안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고 나서 제품 잘받았습니다.잘쓸께요~~~ 바톤데 칼자욱은 자가 수리 하면 a급되겠네요ㅎㅎ 좋은물건 싸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등등 문자 보냈는데 답변은 아그렇군요.혹마음에 안드시면 반품하셔도 됩니다. 딱한개에 문자.저혼자 혼자 주절주절 감사에 문자. 답변 없음. 밤에 술한잔하고 도저히 제기준 에서는 참을수가 없어 가격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걸 고지 안하고 팔수 있냐. 새벽2시에 장문에 문자 폭탄 그래도 이분도 그때서야 사과 하시고 다 당신 잘못이고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하다 해서 저도 너무 새벽시간에 잠깨게 하고 결례를 범해서 너무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 하고 좋게 끝났습니다.
어짜피 수축고무 할거라 대충 도색하고 자가 수리 한것입니다.
이분 께는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분은 전화통화는 안되고 오직 문자로만 달라길래 거래 내역도 있고 가격도 그럭저럭 착한거 같아 믿고 구매 했습니다. 근데 왠걸 받아보니 가방은 쭈글쭈글 바닥면은 흙자욱이 덕지덕지, 가방속은 모래 가득, 바닥면 빵꾸 제기준에서는 쓰레기통에 직행하거나 써비스 품목.
레일도 잔기스만 있다더니 레일 곳곳이 거칠거칠 이빨빠짐 마모되고 스티커 제거제로 끈끈한 얼룩 닦고 줄로 갈고 사포질하고 오일 쳐서 쓸만하게 됐습니다. 가방은 닦고 빨고 페브리즈 뿌리고 그래도 제기준에서는 쓰레기. 제발 가격 문제가 아니라 단 만원에 물건이라도 파는물건 상태고지좀 잘하고 파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술한잔하고 주절주절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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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거래 할 경우 거래 건수나 가입일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꼼꼼하게 받아보시고 거래 하셔야 합니다.
속상한 일이 많으셨는네요..
대부분 그렇지는 않답니다...
낚시란 취미는 장비에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다 생각합니다.
털털한분은... 저런상태도 괜찮다 생각할 수 있으니...
꼭 꼼꼼하게 확인 후 거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런분들은 아이디를 공개 받고 싶네요..
같은 경험을 해본사람으로
속이상합니다. 저는 받자마자 전화해서..
반품시켰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같은 마음입니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중고 라지만 돈주고 구매한것인데 받침틀 자크열어보면 지푸라기에 흑가루가 줄줄이고 낚시대는
비맞은채로 방치했다가 닦지도 안하고 팔면 그걸 받아서 열어본 사람은 곰팡이 냄새에..... 썩은물기들이 줄줄.....그러면
본인이 이런물건 받았을때 기분이 어떠할것인가 그것정도는 생각하고 파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