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동료가 낚시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미사용대 몇대를 구매하기로 했었습니다.
거리는 차로 한시간여 거리...
판매자분은 장사를 하시는 분같았고, 술을 마시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낚싯대는 가게에 맡겨놓고 오겠다고 하시더군요.(가게도착 5분전 상황입니다)
친구와 저는 회사 일을 마치고 22시가 조금안되서 도착을 했습니다.
가게로 가서 물건확인 해보니 미사용대가 맞았구요. 친구는 종업원한테 계산을 하고 곧바로
돌아왔습니다만... 먼길 왔는데, 그래도 얼굴은 한번 뵈주시지 하는생각이 ㅎ...
돌아오는길에, 왠지모를 서운함과 각박함이 느껴져서 ....
판매자분이 잘못했다는 그런말이 아닙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구요.
제것은 아니지만 신품가 대비 저렴히 구매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원님들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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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조심하세요 ^^
그런데 월척이기 때문에 그이상의 기대를 한것 같네요
그이상의 기대라는것은 사람과의 인연이지 싶습니다 ^^
안출하세요 ^^
이런 인연도 있구나 생각하시고ㅡ
그 분도 이글을 보고 있을겁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