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7일 중고장터 팝니다 에서 낚싯대 3대(36.38.40)를 구매 했습니다.
배송 됐지만 (16:15분 배송완료문자) 집에와서 펼쳐보긴 21시 전.후
미리 준비 되어있는 도구로 줄을 매는도중 1.2번대가 잘 들어가질 않아 분해 해 보니
안쪽 내피가 찢어진 조각들이 나왔습니다.(조금 많이) 하여 즉시 파편들 사진을 찍어 보냈고
그 (40대 8번)마디만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 그럴일 없다고 오히려 내가 바꿔치기 했다고 합니다.
내가 중고장터 에서 낚싯대를 몇대 사봤지만 이렇게 뒷통수 맞아보긴 처음 입니다.
좋은 의도로 있는 그대로를 얘기 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바꿔치기 했다는 답이 왔습니다.
하여 반송도 안받겠다는 것입니다.
하여사기꾼 등록을 하겠노라 했더니 바꿔치기 범으로 등록을 하겠답니다.
뭔 이런 경우가 있는지???
통째로 먹고 날랐다는 얘긴 들어 봤지만 한마디를 바꿔치기 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낚싯대를 억지로 접지 않으면 절대로 생길수 없는 상처인데 내가 배송받아 줄매면서 그랬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걸 사기꾼에 등록을 해야 할까요?
손해보고 말아야 할까요?.
중고라 어느정도 (본인은 상태 좋음) 감안 한다지만 이건 망가진 상탭니다.
모르고 보냈으니 미안 하다고 해야 하는데 오히려. . .
이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판매자 닉이 늘*** 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4-07-10 14:04:05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내물건 상태를 모르고 판다?
물론 몰랐을수도 있지만,
알았다면
양심 뭐 그런건 모르고 사나봅니다.
서로 얼굴 붉히느니 그냥 교체해 쓰시길
이래서 직거래가 답 같아요.
거리가 멀 면 어쩔수 없겠지만
중고 거래는 믿음,신용 인데 씁슬하네요.
글에 거짓이 있으면 말하라 했으니까 다른 분들의 성토는 바라지 않습니다.
본인의 양심에 맡겨야죠.
채비하며 빼다가 발견했다하더니
분해후 결합과정에 발견했다하고
전부 물걸레질하고 마른걸레로 닦아서
마게 전부막아서 포장꼼꼼히해서 보냈는데
누가절번한개 카본찌꺼기 나오는걸 보낼까요
상태매우좋은 물건이라 (10회미만 사용)
36.38.만쓰고 40대만 보낸다하고
전화내용 녹음되있는데 여기올릴수도없고 ㅠ
물건다보내라해도 보네지않고
타협하시죠.
양쪽말 다ㅡ들어보구
댓글다는게 맞아요
속이고하겠읍니까 ?
참 답답하네요 이젠 반품받아줄 생각이
전혀 없읍니다
청소하고 표시도안나게 보내지
그냥 보내겠읍니까 생각하면 할수록
답답하네요 8번대속에 그런게 있으면
7번대는 기스투성이 일건데 7번대는
매우 깨끗하다하시네요 ㅎ ㅎ
처음 개봉 하면서 낚싯대집 껍데기만 있고 내장이 통째로 없길레 너무 오래된걸 삿구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중고를 삿으니 어쪄겠나 생각 했는데 뭐 어째?
반송해 달래서 포장까지 해놨는데 바꿔치기라며 반품 안받는다 해놓고 ,
또 뭐 분해하다 발견했다가 결합하다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분해할때 파편 조각이 나오지 결합할때 어떻게 나오냐?
초딩인가?
또 케이스가 껍데기만 있고 속이 통째로 없어 바늘 꽂는곳도 없이 만들어 놨으면 상황 설명도 있어야 했었고
10회미만 사용한 대가 그렇게 허접할 리가 없으며 이것도 얘기하면 이것도 바꿔치기 했다고 하겠지.
정말 답이없는 비 양심적인 사람이네 정말.
만약 그렇게라도 했더라면 알지 못했을 껍니다.
접히지 않아서 발견된 거니까요.
2번 칸 이면 부속 값 얼마 하지도 않는 데
얼굴 붉혀 가면서
이렇게
왈가불가 할 일 인가 싶기도 합니다
객주님
제 생각은 그래요.
40칸 잘 관리가 안 된 상태에서 판매하실때
닦고 보내셨고 낚시대 펴다가 떨어진ㅠㅠ
사실상 관리소홀 문제같은데 증명 할 방법은 없잖아요.
반반 부담하시면 어떨까요? 서로 답답 하시겠지만요;;;
저도 그런 일 있었는데 걍 1번이 깨져서 왔었어요. 하지만 거의 한달만에 개봉한거라 이런일이 있었다. 사실은 아셔라 하고 걍 제가 구입했어요ㅠㅠ
절대 아시고 판매하진 않았다고 봐요. 설마요
나는 장비가 허접하여 오래된 (다이아 플렉스,수향,등등..)낚싯대를 얼마전에 40여대를 수백 들여서
록시대 일괄 쌍포를 셑트로 구매해서 헌것이 단 한대도 없습니다.
문제가된 낚싯대와는 껍데기 색깔 자체 부터가 완전 다름니다.
열받아서 내낚싯대 모두 들고 대구까지 갈까도 생각 중입니다.(바꿔치기 할만한 대가 있는지 보라고.)
내가 사는곳은 서울인데 만약 대구 까지 찾아가게 된다면 사과와 함께 모든 경비를 잘못된 쪽에서 부담해야 해결 될껍니다.
나도 고향이 그쪽이라 웬만하면 잊고 말려고 하는데 자꾸...
대신 택비는 반품하시는분이 부담하시고~~~
그 낚싯대 재수 없을것 같아 동호회 후배에게 27만원 주고 산것
5만원 까지고 22만원에 주기로 했습니다.
반품 할려고 묶어놓은 그대로 부스러기까지 들은 그대로 주기로 했습니다.
잊고 말려고 합니다.
보증서 있으면 수리보내면 해결 될듯한데....
10회가 아니라 상태를 보건데 정확히는 몰라도 수년간 사용한것 같습니다.(내낚싯대와 상태를 비교해 보면)
그건상태가 좋은가보죠 ? 좋으니까 살려고했겠지 쓰지도못할 오래된걸 지인에게 돈받고
팔아먹어요? 그리고 록시는 보증서가
없게 출고합니다 몇년? 상태안좋으면
36.38.만 사겠다고요 ? ㅎ ㅎ
36.38.만.17만에 구입하겠다더니
몇년? 상태안좋은걸 후배에게
돈받고 팔아먹어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