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장비를 분양하시는 월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비록 미천한 소인놈이지만 장터에서의 아름다운 마음들을 위하여 그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장사를 하시는 일부 파렴치한 "꾼"들을 Monitoring하는 중 입니다...
누군가 나서서지 않아도 제 자신 부끄럽지 않을 만큼에 양심으로 분양을 하시는 맘고운 월님에게...
의혹섞인 눈총으로 보여져서는 않되겠기에 감히 나서봅니다...
계속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확인하여 여러 월님들과 정보 교환 후 장사꾼이라는 판단이 서게되면...
그분들 대명과 아이디를 장터란에 공개 할 예정 입니다...
요즘 자꾸만 난잡한 장터에 대한 원성섞인 글들을 접하면서 태초에 장터개설에 좋은의미를 찾아 가고자
월님들께 각성의 뜻으로 이런 글을 올려 봅니다...
개의치 않고 하던데로 하셔도 무방하고요...
원래의 취지데로 아름다운 장터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한 일이겠지요...
모쪼록 분양을 하시는 월님들에 고운 마음이 한창 꽃피운 아카시아 향기만큼이나 향기롭기를
기대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우리 월님들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5-23 19:11:52 중고장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44:22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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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일로 인하여 피해 볼분이 없도록 철저히 가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분도 거래 내역이 많다는 이유로 장사꾼 오해를 받지요..
매번 손해보고 팔면서요..
일단 물골님도 장사꾼 물건 사시고 좋다느니 하시는 댓글은 올리시지 마시기부탁드립니다.
일전부터 장터가 장사치의 안방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월들님간의 원성은 들은바 잇으나
마땅히 장사치다 아니다 구분하기가 쉬운일이 아니라
대강의 정보나 감으로만 만족했어야 하지 않았나 봅니다
장비별로 중고가는 대략적인 선이 정해진걸로 압니다만
되파는 물건은 얼마의 이문이 되지 않을듯 보이고
덤핑이나,장물,조구사나 판매점에서 흘러나온것 등,은
이미 담배값 차원을 넘어 어느정도의 소득원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또,저같은 장비병 환자분(?)들이 자주 출몰해
만져보고싶은 마음에 덜렁 구입했다,되파는 사례도 잇을걸로 보입니다
단순히 소득원으로 여기는 자들로 인해 피해보시는 월님들이 계시고
지금껏 우리모두 속앓이만 햇다면 물골님의 뜻이 남의일이 아닐 것입니다
누군가 햇으면 하지만 정작 내가 나서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월척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한 물골님의 좋은 취지에
여러월님들의 관심과 정보가 어우러진다면
지금보다 더낳은 장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여일이 넘도록 물건은커녕 환불도 안해준다는 자로 인해
마음고생하시는분께서 올리신 글이 잇더군요
그런자도 리스트에 포함해서 월님들께서 차후에 거래않도록 방지해 주시고
개인간 A급이다,B급이다 견해는 다르다고 하지만
지인께 그져 드리기도 민망한 장비를 A급으로 눈속임해서 팔아쳐묵는,
버러지같은 자들도 경계를 삼아야 될줄로 압니다
월척에는 장비병 걸린분(저를포함)들이 많습니다.
물론 장사꾼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물골님처럼 열정을 가지신분이 보기에도
너무 황당한 가격이 조성되는게 안쓰러워서 많은 회원님들이 공유하고자 글을
올리고자한 심정 이해 합니다..
월척서 5만원에 사서 택비 내고 6만원 받아봤자 5천원 남는데 장사하고자 그럴분은 안계실거고
진정 장사꾼들은 물건 딴데서 잡아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니터링 하실때 사지는 않고 파시기만 하는 분이 진정 장사꾼이 아닐런지요?
장사를 하더라도 좋은 장비 싸게 팔면 누가 모라합니까?
비싸게 팔면서 가격흐리고 칸수 밀리면 다시올리는 짓이 미워서 글쵸..
물골님이 품질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는 맨트만 없었어도 저도 안끼어 드는데
그 글때문에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네요..
물골님 께서 물건 좋다고 하신분 검색해 보시면 제 마음 이해 하실겁니다..
하여간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바른 월척을 위하여 노력 하시리라는 기대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다른곳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현재 모니터링 하는 싸이트는 월척 이외에 다섯곳 정도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월척에서 사고선 다시 되파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에 장비를 타싸이트에서 (유독 거래가 잘 성사되는 곳이있음) 사다가 월척에다 되파는...
그런 꾼들까지도 찾아내려 노력을 합니다...
혼자서의 힘으로 힘겨운 대물 사냥(?)이 되겠지만...
조용히 기다리다보면 인고의 시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겠지요...
저 혼자가 아닌 우리네 월님들이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해주시면 좋겠는데...
그저 지나치듯 스쳐가는 스스로들에 문제가 있음을 모르시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각설하고요...암튼 월척 싸이트를 사랑하는 많은 월님들이 스스로 자정하는 수초군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언젠가 아름다운 인연으로 서로가 물가에서 웃음지으며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하지만, 마녀사냥이 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그 잘못된 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물골님을 다치게 하지나 않을 지 몹시 걱정이 됩니다..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