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불루길 아니고 사기치는 **넘들 이야기 입니다.
저 또한 월척 매니아 입니다. 매니아라기보다는 좋은 정보를 쪽~~~`받아 가는 백성입니다...^^
중고장터에서 몇번의 거래도 했습니다. 받고 주고...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아니 이해가 되긴 됩니다....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니깐요.
사기를 당하셔다...입금부터 해달라고?..........입금하고 연락 두절....
약 4개월쯤이죠,,,,(그때는 월척을 몰랐습니다)
한동안 pda에 정신 없이 찾아 다녀 습니다...여기 저기 유명한 사이트는 다 돌아 다녀 습니다..."구합니다" 판니다..정말 하루에 4번은 기본적으로 방문 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꼭 구입하고푼 모델이 하나 있었죠....연락이 왔습니다,
20만원에 주겠다고,,,,,순간.. 오~~~~ ^^; 판매 하는 사람이 다른 물건을 오늘 저녁에 구입해야된다고 직거래 하면 20만원에 준다는 말....사실 중고 가격이 약 최소 25만원 이하는 잘 없는 지라.......평균 30만원대 유지 되는 물건이라.........더욱더 관심이 가더군요,,,,,,
그럼 물건 보내라 낼 받고 송금 바로 해준다고...ㅋㅋㅋ 그럴수 없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잠깐. 우체국택배는 배달사고나 물건 분실일때는 최고 50만원 손해배상청구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택배는 배상이 조금은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우체국 택배는 본인 아니면 잘 안준다..그리고 본인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받아 도망을 갔을 경우 손해 배상도 가능 하거든요.
판매 한다는 사람은 끝까지 직거래 하자고 아니면 송금 해달라고. 사실 제가 지방인지라.....끝까지 거래를 하자고 문자도 주고 받고 하는되 판매 하는 사람이 그럼 계약금으로 10만원만 달라고 하더군요..전 그럴수는 없다고...
오늘 저녁때 직거래 할 사람과 만난다고....그리고는 연락이 없더라구요....직거래 했구나 하고...
그리고 다음날 또 열심히 PDA를 찾아 삼마리 하고 있는 중....... 사기 당했는 글들이 유독 많이 보이더군요,,,
저와 비슷한 내용이고 전화번호가 유독 앞면이 있더군요,,,,,,그넘 이더군요 ,,직거래 하자고...........사기군이더군요.....
중고 특성상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꼭 그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려구 하고 판매 하는 사람은 빠른 시일에 적당한 가격에 판매를 하죠..그런 중간에 불루길이 설치는 것이 너무나 안타가운 생각이 들더군요.....
구입 하시는분이나 판매 하시는 분들 서로가 믿고 사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사기 치는 넘들 인자 그럼 그만 혀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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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은 초보조사에 바로 그런점들을 악용 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구입을 하면 조금 더 싸게 줄듯이 얘기하면서
입금을 즉시 안하면 다른사람이 금방 이라도 가로채갈듯이 얘기하면서
초보조사에 조바심을 악용 하는겁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격언이 생각 나는 글 입니다
좋은 경험담 올려 주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뒤가 무서워 사짜들이 피해 가겠네요~ㅎㅎ
조금만 더 각별히 유의 하면 마수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입질해서 마수라는 바늘에 걸리시는 분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앞서더군요
항상 안출하셔서 어복충만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_._)
만약에 돈이 있었다면 계약금은 송금 했을거라 봅니다...^^; 저도 감정의 동물이고 사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