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들 ..제가하고싶은얘기는 저도 이중고장터에서 아끼던물건도팔아보고..구매도해보았습니다..처음 물건팔려고 내놓을때는난감하더라구요 서로서로간에어떻게믿어야할지 ..
에제일이 생각나 이렇게글을올려봅니다 친구놈이 낚시대몇대를 구할려고 이장터에서 거래가되었습니다 금액도 상당하더군요..문제는 물건을 보내기로 약속한사람이 시간약속이많이늦어졋는데도 연락도없고 전화도 안받길래 저와 낚시를떠나게되었습니다.현장에
도착해 힘겹게대를펼쳐놓으니 전화가오더군요..물건 보냈으니 돈을부치라는거였습니다 친구가사정을애기하더군요 지금 돈을못부치니 내일 아침에 부친다고 ..그러자 안된다 내가당신을어떻게믿냐?..친구놈도 당연히 난 당신을어떻게믿냐?하며실랑이를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제안을했죠 저도처음거래할때 여기중고장터에서알게된건데우체국 택배로 대금교환이란게있더라구여 물론가격이좀더비싸지만...아시는 분들은 다아시겠지만 아직모르시는 분들도상당하더군요 대금교환이란 말그대로 물건을 우체국자체서보고 마음에안들면 반품 맘에들면 입금을해야 물건을가져갈수있습니다.대금교환을하자하며 모든비용은 친구가지기로하고 얘기하자 기분나쁘다고거래취소하자는겁니다 ..그분입장도 친구놈입장도 다이해갑니다. 서로간에 어차피 못믿어서 물건올때까지 마음졸여가며 가슴앓느니 몇천원 더주고 대금교환하세요 정말 맘 편합니다 .물건이란게 그렇쟎습니까..돈은 줘놓고 물건맘에안들면 낚시 가서그 낚시대 필 때마다 짜증안날가요..죄송합니다 허접하지만 짧은 제소견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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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크고 적음을 떠나서. 오랬동안 쓸 낚시대인데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런사람 물건 받아서 .. 잘 사용할지 의문이네요
저같으면 마음이 뒤숭숭해서....
또 중고장터에 물건 팔러 온사람이 가격도 안적고. 떡~!! 하니 물건 올린사람 보면..
뭐 얼마나 더 받을라고 그러는지 참...
여기오시는분들.. 맘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 검색창을 적극 할용하길 바랍니다.
검색창에서 검색해보면. 그 물건 거래된 가격이나 시세등 짐작할수 있고..
판매자 아뒤 누르고 마우스 우측버튼눌러서 또 검색해보면..
많은 거래정보가 나오니 참고
그래서 주로 옥션만 이용햇는데...
좋은 정보 입니다..
앞으로는 이 방법이 서로 나을것 같네요..
같은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인곳인데 하루빨리 모두가 믿을수있는 날이 오길 바람니다...
판다고 올려놓고 쪽지나 문자로 물어보면 대답도 안하는 놈들도 ............ 알죠?
아주 무시당하는 기분에 쫓아가서 패고싶다도.........!!
무식한 글이겠지만 솔직한 심정입니다.
참다 참다... 몇번 그러고는 ㅡㅡ;;
근데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
값을 깍자고 한것도 아니고 , 저녁에 연락한다고는 그냥 안하고... 아~~ 이상한 놈들....
젊잖은(?) 제가 참다 참다 막소리가 나오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경상권/전라권에 좋은분들 몇분을 알고 있어...
그분들이 물건 바꾸실때 거래 하기도 합니다..^^
전에 택배거래로 물건 받고 물건 상태와 물건 목록이 한참 떨어져 많이 속상해 했습니다..
사람 심리가 그렇다고..소주 한잔 값도 안되는데..손해 본다는 생각에 무지 열받더군요..
직거래 하세요~!!저도 직거래 하면 매너 좋으신분은 머라도 하나 더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