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 구매의사를 밝히고 약속을 정하여서 경기도 시흥에서 의정부까지 열심히 달려왔더니 구매자가 연락도 없이 전화를 받지않으니 여기까지 달려온 사람은 X먹으라는것도 아니고 장난질 하는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으면 미리 문자라도 날려주어야 헛걸음은 면하지않은것 아니겠슴니까...제발 부탁하는것인데 다시는 이러한일이 없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거 같네여...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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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한 세상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지를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
미리 단정하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사기치는 인간들이
직거래하자고 해서 가면 그런식으로 연락끊는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이 되신분이라면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면
정중히 사죄드려야 할것입니다.
다른사람도 되풀이 않되도록 .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며 살았으면 좋으련만.......
워낙 낚시꾼들이 많다보니 별 사람이 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