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회원님들 판단을..

너무한 것 같아 몇일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 봅니다. 여러 회원님들 냉정한 리플 바랍니다. 1. 판매자는 특에이급,상태최상급, 손잡이에 기스하나없는 물품이라 하였고, 손잡이가 벗겨지지않는 최신형으로 신형으로 일괄 셋트로 물품을 올려 놓았읍니다. - 다른 것 보다 1~2만원 비싼편이지만 신품, 최상의 특에이급이고 일괄이기에 좀더 가격 내고를 원했지만 엄청 손해 보고 내놓기에 어렵다 하였고, 사용 빈도수가 거의 없을 것 같은 3.6대를 빼고 구입 할 계획을 말씀드 렸더니 그렇다면 일괄로 2만원정도 추가가격조정 하여 주셨고, 채비도 함께 보내 줄것 을 요청 하였으나 찌가 수 제라 개당 4만원 하는 찌라 다 줄 수는 없고 2개 정도 보낸다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으며 송금 입금을 하였읍니 다.[실 송금액 83만원: 신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판매지 입장도 있고하여] - 물품은 토요일 늦은 시간에 도착[직장] 하여 월요일날 받을 수가 있어 직장내에서 세심히 보기가 그렇고 대략 수량만 확인후[수량과 내가 찿던대라 확인전화 드리고] 집에가서 하나하나 대를 검토 . 1. 낚시대 2대. 받침대 1대가 기포인지 아닌지 판단이 애매하지만 도장부분이 약간 올라 와 있음. 2. 전체적으로 신형, 특에이급이 아니라 일부 및 손잡이대를 교체 수리한 에이급 정도수리 물품으로 판단 됨. 3. 받침대 집이 없음 4. 주신 찌도 아무리봐도 수제 4만원하는 고가 찌가 아닌것 같음. 다음 날 오전 중 전화를 드리니 전원이 꺼진 상태였고 오후에 통화가 되어 인수 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반송및 환불을 요구하니 판매자 께서는 1. 이제와서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 2. 낚시대가 원하는 성질의 대가 아니면 모를 까 물품의 상태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환불이 안되며 상태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고 반박을 함. 3. 송금한 돈은 벌써 다써서 [골프채를 샀다고 하였음] 환불 해 줄 수 없으며 4. 그래도 물품을 반송하면 본인이 중고시장에 다시 내놓아 이금액에 팔릴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함. 5. 아니면 이미 샀으니 중고시장에 다시 내놓아 팔면 이 금액보다 더 받을 수 있으니 다시 팔라고 함. 6. 물품상태 판단은 주관적이라며 판매자가 최신형 특에이급이라면 특에이급이라 함. - 회원님들을 객관적인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7. 통화 중에 알게 된 내용이지만 2년이 지나도록 사용한 제품으로 본사에 수리 의뢰를 하여 손잡이대 및 일부 초릿대를 교체 한것을 본인은 풀어 보지도안하고 특에이급 최신형용어를 사용한 것임. 8. 이럴거면 왜 직거래 안 했냐고 하지만 몇시간씩 차를 가지고 갈 입장도 안되고 기름값,고속도로비등... . 언쟁끝에 결국은 환불을 못해주겠다고 하니 받침대 집하고 찌라도 몇점 보내 주면 마음에 위안이라도 될까 싶어 그렇게 보내 주겠다기에 알았다 하였으나 일주일이 다되어 가도록 아무런 연락도 없음. 냉정히 판단해 보면 전체적인 물건 상태는 수리품으로 깨끗 또는 에이급정도로 표현 하는 것이 맞다고 보며 이곳에서 거래되는 내용을 보고 그데로 적용하더라도, 일괄이라면 전체적으로 10만원정도는 충분히 협의가 능 하다고 판단됨. - 어차피 내가 찿던 물품이고 이정도라면 사용에는 큰문제는 없으며 다만 속아서 산 것도 기분이 나쁘지만 판매자도 속아 본적이 있다고 나보고도 그렇게 하든지 알아서 하라니... 일주일을 기다리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돈 몇푼에 양심팔 생각도 없고, 좋은 경험 했다고 판단 해 넘어 갈려고 했지만 그 양반이 아직 일을 마무리 하지도 안하고 다시 물건을 판단고 올려 왔더군요 . 상태 깨끗하다고.... [이곳에서 처음 중고 거래를 하여 경험이 부족하여 신중하지 못한점 인정하나 그래도 거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회원님들 께서 작은 흔적이라든지, 케이스까지도 상태을 표현하여 상호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하여 좋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볼때 , 현 판매자께서는 공장에 일괄 a/s 신청하여 받은 후 한달이 넘도록 풀어 보지도 안하고 마치 신형신품인것 처럼 글을 올려 빠른 거래가 목적이거나 아니면 돈 몇 만원에 양심을 속인 것 같읍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4:08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