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다가 지렁이를사러 낚시방에들어갔습니다
낚시가다가 현지에서 들리는낚시방...
사실 장비는 안사게되죠 . 케미나 떡밥 지렁이.
그렇죠?ㅋ 그곳역시 그쪽으로출조하게되면
항상들러서 그정도의구매를하는곳입니다
여느때와마찬가지로 지렁이구매후 나오려는순간
제낚시대가 전시가되어있는겁니다
유명한?낚시대도아니구... 또 안보이던게
보여서 반가운맘에 ...
오 사장님 그낚시대 들여놓으셧네요?
몇프로까지해주시나요?
물어봤더니......
인터넷에서 사면더쌀텐데요 ...
인터넷에 알아보세요 라고하는겁니다
그래서 가게에서 전시되어있는물건보고
가격도못물어보냐고 말하니...
그냥그렇게대뜸들어와서 가격을물어보면
가르쳐주겟냐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햇습니다
아니그럼 뭐 낚시방와서
손님이 낚시대가격물어보는데
뭐 사장님이랑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커피먹으면서 수다좀 떨어야
낚시대가격물어보는겁니까?
그리고 제얼굴모르시나요? 몇번와서
구매도하고그랫는데요 !!!!
그랫더니 다른말은안하고
눈을똥그랗게 뜨면서 얼굴은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뭐잘못한건가요?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렁이만사고 그렇다지만ㅋㅋ
좀 심한거아닌가요?ㅋㅋㅋㅋㅋ
제가이상한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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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요ㅋㅋ
제가 한번씩 들리는곳은
우야든동 팔아먹을라고 난리든데...
현지 낚시방 할인 않하는곳도 있읍니다 이해하세요
저도 유통업을 해서 이해가 가는거
같읍니다~~
여쭈어보는거도 어다르고 아다르네요
인터넷은 몇프로 하던데?
장사하는분은 기분 안 좋아요
결제해서 가져다 놓고
현금이 잠겨있고 보관비 인건비
가게 집세등 부수적인게 많이 들어갑니다
여쭈어 보실때도 조금부드럽게
웃으시면서 손님이랑 사장 떠나서
인간적으로 한번 다가서 보세요~~^^
돈도 중요 하지만 정이 더 중요할때도
많을꺼 같읍니다~~
기분 푸시고 그러세요^^
담에 뵐때는 안 그러실뜻 할꺼 같네요ㅋㅋ
그나저나 피똥님 너무 재미나신분 같읍니다ㅎㅎ
여기 저기 비교해 따져 보고 구매하므로 낚시점주가 안 좋아한다 하네요.
소비자(구매자)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지만 판매가격에 예민한?
반응을 하는 판매자가 있으므로 "이거 (현금가) 얼마에요?" 라고 물어봐 주세요.
인터넷에서는 몇프로해주던데라는말은 안햇구요
뭐저도 장사합니다ㅋㅋㅋ
전혀 이해가 안가는부분은아니지만
그리고 그전에 한번더그런일이있엇어요ㅋ
그때는 피조사랑 새우를사러갔엇는데
새우가 오천원에 30?50~아무튼
몇마리라고 듣고
오천원어치 새우를 달라고해서
담는걸 지켜보고
에이 조금만더주세요~아까말씀 하신거보다
좀덜들어간거같아요 햇더니
버럭 눈똥그랗게 뜨고
세어볼까요? 한마리씩세어봐요?
그렇게 말하면 더안줄겁니다...
라고 말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어린애들취급을하는건지
아무튼 그낚시방에서 이런적도한번있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걸왜쓰고있는지 지금
모르겟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전...
물건사러간사람이 가격을물어보는데
그런식의태도는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댓글 달아주신분들 말도
잘새겨듣겟습니다
으하하 감사합니다
피똥ㅋㅋㅋ
피똥아니구
지존피조사ㅋㅋㅋ
피똥은 고딩때별명인데 웃기죠?ㅋㅋ
피똥님 왕팬 ㅋㅋ
거기는 다시는 가지마이소!
안면트고 몇마디... 정도가아니구요
수십번까진아녀도 아부지랑 ..친구랑.,
종종 이용한 낚시방입니다
비교하듯도아니구요 .
인터넷이야기는 저는꺼내지도않앗구요
정확히 가격을물었을때 대답이없으셔서
소비자가격이야 어짜피 다아는다는생각에
어느정도dc를 해주시나 이런식의질문이엇구요
역시 몇프로 라는말이좀문제였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
제글을 조금은대충 읽어보셧나봐요
종종 아부지랑두 갔었구
에휴ㅋㅋㅋ
이렇게사람생각하는게 다틀리네요
역시나 이글을왜썻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새겨듣겟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좀 이뻐해주세요ㅋ
제가 조행기씁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러나 저래나 앞면이 있는데도.......
저도장사해서. 아는데요
인터넷은. 현금얼마인데 여기는는 얼마에요
이런질문 하시는사람인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제일싫어 합니다
차라리. 제가가고있는낚시대와 같다고하면. 요즘얼마나 합니다까. 이렇게물어보는게 더좋아요
자기 기분 나쁠때 손님오시면 기분나쁜데 왜 오셨어요 하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멍빵님도 왕~ 오우
팔기 싫으면 안 팔아도 되니깐요ㅎ
가격 손님 입장에선 당연 물건 가격 물을수 있지요 장사하는사람이 이레저레 맘상해하면 장사 왜하십니까 손님들 한결갖진 않찮습니까
똥배짱은....바다낚시할땐 갈때마다 몇만원 지불하니 웃더니 민물 지렁이 사가면서 가게 커피 한잔 묵는것도 눈치뵈네요 안가면 그만이지만 님 얘기 듣자니 제가 살짝 업 됐네요 쥐송~~
대형마트 : 건축비, 땅값 많은 인건비 등 / 그래도 쌉니다. 친절합니다.
불량품 교환 바로바로 해줍니다.
동네수퍼 : 대부분 친절안합니다. 비쌉니다. 불량품 교환 생각도 안합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동네 슈퍼 이용하려 합니다만, 쩝!
요즘 인터넷 구입가격 다 아는 현실입니다.
낚시점을 운영하려면, 인터넷 가격에 써비스도 좋고, 신제품 나오면 사용해 보라고, 진열품도 놓고, 커피도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낚시에 관한 정보도 제공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게 하고 등등 하면,
낚시 하시는 분들께서 되도록이면 들르고, 물어도 보고, 그러다가 용품도 좀 사고, 낚시대도 같은 값이면 구매도 하고,
불량품이 있으면 대신 A/S도 보내 주고...
간단한 것은 수리도 좀 해주고... 쩝!
종종 저런경우들봐여 . 낚시대 가격물어보면. 안살거면 물어보지나 말라는둥..
ㅎㅎㅎㅎㅎ
씁슬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