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한 땅꽁이 사기꾼이 될뻔한 사연
수파40 2대을 회원분과 받침대와 교환하기로 하고 3일전 배송하고 송장번호 보내주었습니다.헌대 오늘 받침대가 도착하질안아서 연락드렸던니 배송취소하시고 저는 낚시대가 배송된줄만 알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낚시대가 대전으로 갔다가 동대구로 갔다가 이제 강서구에 도착했답니다.이런배송지연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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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국현성재님께 돈을 드린다고 하는데도 부득불 일이 해결 될때까지
안 받으신다며 애써주셔서 너무도 감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택배사는 물건 보낼때 가격이 얼마짜린지 확인 안 하고 보냈으니 돈도 100퍼센트 다 줄수 없다며
차일 피일 미루다 매스컴에서 택배 사고에 보상문제가 법제화 된 것이 보도가 된 1월 초에는
빨리 해결하자며 적극적으로 매달리더군요
한 달 반이 지나서야 물건을 서울에서 찾았다며 국현성재님께 서울 택배영업소에서 수령하시라고
전화했답니다
국현성재님이 수령을 거절하고 제 편에서 애써 주셨고 ,저는 물건을 수령해간 택배 기사가 딱하여
제 물건을 돌려 받고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국현성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매복한 땅콩님은 택배사에 야무지게
따지세요
못 된 택배사들 있더라구요
실수로 생긴 일이겠지만 일말의 미안한 감도 표시하지 않고 기분 상하게 하더라구요
자기네들이 사용할 물건이 아니니까 그저 마구 집어던지고...
일전에 택배물건을 찾기위해 영업소에 갔는데 컴퓨터와 모니터같은 고가의 정밀한 기계류들도 7~8m정도까지
집어던지는걸 봤습니다...
물건도 제대로 배달못하면서 운송비는 꼬박꼬박 4천원씩 받아드시고 말이죠...
암튼 땅콩님께서 크게한숨 한번 쉬시고 액땜했다 생각하십시요...
택배사에다가 항의하면 더 속상한일 당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연모산님 ,고맙습니다.퍼대고 싶어도 자주 간곳이라 ????????? 연이 아니었다 생각할렵니다. 고맙습니다.
요넘의 택배 자기물건 다루듯해야 하느데~
저도 한번 당해봐서 아네요
낚시대 예쁘게 포장해 발송했더니 낚시대가 지근지근 깨졌더라고요
포장 방법은 pvc로했는데도 보상받느라 맘고생도 많았고 분양 받았던분께도 얼마나 미안하던지..
이놈의 택배 잘하는곳도 있겠죠 넘 말이많아서
제가 하나 차려서 잘하던지해야지 ㅎㅎㅎ
요전앞에 노란모자 택배 완전 배짱 임니다~ 오면 오고 가면 가고 신경 안써요~
전화를 해야 어디 가까운데 없나요?? 이렇게 예기하고~아니면 ~늦게 갔다줘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갔다줄지 몰라요~진짜 거기는 시키지 말아요~~
부탁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