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채비와 무거운채비와 당연히 차이는 있겠지만 찌맞춤을 표준찌맞춤 혹은 약간 가벼운찌마춤을 한다면 노지에서 찌올림 차이는 아주 큰차이는 없어요.. 스위벨이나 마이너스채비들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원봉돌 표준찌 맞춤을 둘다 했을 경우 5그람이나 7그람이나 아주 큰차이는 없어요..
아주 입질이 약한 극동계는 조금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럴때는 5그람짜리도 어차피 입질이 약한 때라서..그게 그거 입니다...
좀 걱정된다면 찌맞춤을 현장에서 조절하시고 조금 예민하게 맞추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아무래도 좀 무거운 찌맞춤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비교적 장대를 사용하시니 카본줄이라면 어느정도 부력상쇄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자중대비 부력의 크기 차이가 작은 찌를 추천합니다.
0.7mm급이면 캐스팅 할 때 낚시대가 쳐져 내려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쳐져내림이 강하면,
캐스팅 할 때 무조건 서서 높은 위치에서 던져야 할 수 있으며(낮게 조절한 파라솔 밑이나, 텐트안에서 운용시에는 불편하겠죠.), 슈팅각도도 고각으로 쏴야하고, 수면에 떨어지는 투척음이 커질 수 있다는...
대충 계산해보면,
부력(봉돌)7g+찌무게3.6g+기타채비무게1g+미끼무게 1g =12.6g(캐스팅시 낚시대가 감내할 무게)
부력(봉돌)4.5g+찌무게2.5g+기타채비무게1g+미끼무게 1g =9g(캐스팅시 낚시대가 감내할 무게)
제가 표현을 잘못한듯하네요
제 궁금증은 붕어가 먹이를 물었을때
부력이 무거우면 찌올림이 둔해지고
부력이 가벼우면 찌올림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하는 궁금증 입니다.
봉돌무게 7그램까지는 괜찮았는데 10그램이 넘어가면 표현을 거의 못해주는듯 했습니다~
아주 입질이 약한 극동계는 조금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럴때는 5그람짜리도 어차피 입질이 약한 때라서..그게 그거 입니다...
좀 걱정된다면 찌맞춤을 현장에서 조절하시고 조금 예민하게 맞추시기 바랍니다..
4.8칸 ~ 5.0칸에서 부력 7g이면 아주 정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낚시대 경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GT대물조선 4.0칸에 LED 3점등 나노찌 7g을 사용합니다.
이보다 가벼우니 앞치기가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