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한지 몇년되지는 않았지만 그기간동안 나름 이것저것 공부도 해보고 장비에 대해서
보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간혹 장터나 용품정보코너를 보면 잘못된 제품정보를 가지고 올리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듯 해보여서요...어디는 얼마네 최저가는 얼마네 이런 말이 아니고 예를 들어 섶다리의 경우 구형과 신형을 혼동 한다든디 주리주리튜닝과 주리주리헤드등을 서로 다른특징을 가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혼동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듯 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요즘 말한마디 잘못해도 태클이네 오지랖이네 등 많은 논란이 되는상황에 이런글쓰는자체도 문제가 되겠지만 의견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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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꾼님
항상 성심껏 올리시는 답변 잘보고 있습니다.
하는 물건의 정확한 설명과
상태를 고지할 의무가 있습니다.!!
정체 불명의 물건들..
딸랑 한줄이 끝인 광고..
없느니만 못한 성의없는 사진..
물건은 새거같으니 사진은 안올립니다..
새것 같다..이거는 도대체 누구의 기준인지..
저같은 경우도 얼마 전..
찌와 낚시대 판매할때 어떤 것인지
몰라서 반나절을 여러 검색창에서 검색후
내용을 올려서 판매한적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10분도
안되서 바로 판매완료 되더라구요...
그때 귀찮다고..모른다고 대충 갈기듯
광고를 냈다면 아직도 판매가 안됬을것입니다.
판매도 일종의 펀입니다.
광고올리고,댓글보고,통화하고..
또 누군가를 위해 정성껏 포장하는 것..
그 자체가 보람이고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형제꾼님이 장터질서를 위해서
요즘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테클은 좋은 현상입니다..
다만 ..
과하지 않고 인신공격은 안하기!!
판매자가 꼭 알아야할 틀린 내용이
있다면 쪽지나 문자 전화등으로
판매자가 수정할수 있도록 알려주기등.."
이런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설걸렸나? 놓쳤어요ㅎ
그리고 옳으신말씀^^
{ ●●●}
특히 가끔 찌올라오는대 수제품이랑 기성품을 모르고 올리는 건지?알고 올리는건지 여튼 불문명 하게 올리더군
요.....그리고 찌는 반이상이 그냥 주셔도 될 제품들이더군요..-_-;;;;
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중하게 문자 드리니 고맙다고
답장온적도 있습니다.
오지랍이라고 하는 판매자 물건
과연 믿음이 갈까요?
장중한 댓글은 구매자 입장에서
찬성입니다
그리고 유독 월척 장터에서는 자기 판매글에 댓글 달리는 거에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롱이나 기분 나쁜 말투가 아니라면.. 잘못된 부분은 당연 받아 들여야지요..
그래서 전 판매글 달때.. '이유 있는 태클이나 네고는 받아드립니다' 라는 말을 쓰려고 생각합니다. 가끔 까먹기도 하지만요..ㅋㅋ
뭔가 모르게 약간의 사기를
치실려고 하는것 같단 말이죠...
단, 시비나 비아냥의 댓글이 아니라면 말이죠
댓글다는이유가 꼭 구매의사표현만이 아니라 같은고향분을 만나 반갑다든지 이제품은 내가 써보니 이런점은 좋다더라 등의 표현정도는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단 서로간의 예의만 지켜주신다면 가능하겟지만요..
앞서 말한것처럼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표현방식이 다소 서툴거나 의도한바와 다르게 흘러가는경우가 있을수 있어 요즘 같은시기에 댓글달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최소한 내가가지고 있는것에 대한것은 정확하게 알고있어여 거래하실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