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섭다리셋트를 택배로 구입했는데 섭다리 볼트 다리 조절할려고 볼트를 풀다보면
다리 자체가 툭 빠져버리네요. 이렇게 다리가 빠지면 안되는거같아 판매자분께 문의하니
원래 빠지는게 맞다고 이상없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본인께서 지금까지 섭다리를 한두개 써본것도 아니고 많이 써봤는데 새거때부터 다 빠졌다고 하셔서
우경레저에 전화해서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물어본다고 하니
맘대로 하라고 하셔서 우경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물건에 문제가 있는건 맞고
택배로 보내주면 점검 후 수리가 가능할것 같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가 수차례 하자있는 물건을 구입한게 아니고 하자가 있으니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우경에서 무료로 고쳐준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며 그렇게 따질꺼면 왜 중고를 사냐고 하시길래
제가 이상이 있는 물건을 거래 한게 아니고 사장님 물건이 하자가 있는게 온건데 왜 환불을
안해주시냐고 하니 2만원 빼줄테니 그냥 알아서 쓰라고 하시다가 제가 계속 환불을 요구하니
경찰에 신고하던가 소송하던가 맘대로 하라네요
본인은 택배보낼 시간이 없어서 다른사람한테 힘들게 부탁해서 택배보낸건데
선불택배요금에 자기 택배 보내는 수고비까지 3만원인가 빼고 환불을 해준다고 하네요 ㅎㅎ
제가 택배비 선불 내셨고 제가 선불로 택배 보낼테니 반반씩 손해보자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우경에서 AS받으면 되는거라 환불을 해줄수가 없다고 억지 좀 부리지 말라는데 제가 억지부리는 건가요?
중고물품 상태가 사람마다 기준이 다 틀리고 새것같은 물건을 바라는것도 아닌데요
돈을 떠나 중고거래 하면서 한번도 이런경우가 없었는데 이런거 같고 경찰에 신고하시던가 소송하라니깐
애들도 아니고 판매자분 대응이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본인께서도 중고로 구매한 받침틀 아까 받아보니 상태가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판매자 설명이랑 틀리게 문제가 있는데
중고라 그냥 넘어갔다고 저도 넘어가라네요. 왜 사장님이 문제있는 중고거래 물건을 넘어가는걸
저한테도 넘어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해도 경찰에 신고하신더가 소송하라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계속 물건에 하자라고 환불을 요구하니까 경찰을 좋아하시는분인지 자꾸 소송하라는데
섭다리 판돈으로 다른 받침틀을 구매해서 환불을 안해주는건지
본인이 중고 사서 하자 넘어간다고 다른사람도 넘어가야 하나요?
즉 판매자분이 말씀하신건
1. 선불택배발송으로 본인택배비에 택배보낸 수고비까지 3만원 빼고 환불
2. 본인이 우경에 통화해서 부품을 보내줄테니 직접 수리해서 사용
3. 2만원 물건값 빼주기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중고거래하다면 좀 분쟁이 있을수는 있는데
나이도 드신만큼 드신분이 소송하고 신고하라는데 약오르기도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판매자분 대처가아쉽네요.ㅠ
물론양쪽입장 다들어봐야 알겠지만 속상하네요
끝내세요.
다리 빠짐 여부가
고의적인 것이 아니고
as가능하기도 하고
그에 따른 비용도 지불 하신다는데...
직거래 를 해야하는데...필요한 물건 사려고 하다보면
받아보고 실망 ... 후회...ㅡ.ㅜ 기다림..그냥 실랑이 하고 다시보내고 받고 시간과 에너지 아까워...특별한 상황 아니고서 판매자에게 다시 연락 하는거자체도 잘안합니다...스트레스받느니..자꾸 겪다보니 왼만하면 직거래 아니면 새거사게되더라구요..
배 째줌 시간만 있으면^^^^^^^^^^^^^^^^^^^^^^^^^^^^^^^^
비슷한 경우를 접했는데요
중고가 다 그렇다는데ㅡ
왕복 택배비 2만원 쓰고 환불 안 해 줄 까봐 10분 이상 훈수 듣고 참 ㅡㅡ
새 거 사고 말지 씁쓸 했네요
다리볼트조이려다 빠지는것은 뒤에 걸어주는 부분이 파손된것같네요 이부분 1000원 택비 3500
중고 장터보면. 사용감 있고 하자없다고 해서 보면. 쓰레기 고철값도 안나오는거 엄청 보았네요. 중고는 사지도 않고 제 기준엔 거히다 마음에 안들어 신품 사서 쓰다 안맞음 정말 싸게 팔아 버리네요
완만히 합의보시고 요즘도 옛날에도 수리킷은 있으니 알아보시고 중고든 신품 구입하세요
직거래로 하시던가
그렇지 안으면 안전장치가 있는 거래를 하시던가요,
안 그러면 피해를 감수하고 구매하시는 거죠
문제는 부품 갈아끼우다가 뭔놈에 부품이 그렇게 안들어가는지 손바닥 물집에 껍질까지 벗겨짐...
그래도 판매자분이 나 몰라라 태도가 아니고 신형부품을 주문해줘서 걍 암말안했어요.
그거 택비만 지불하면 우경에서 무료로 해줄겁니다.
택배보내는건 좀 귀찮으나...
걍 2만원받고 마무리해도 좋을듯요.
요즘 중고장터 A급이니 뭔급이니 믿을게 못되요.
2번대 다 갈라진거 주고도 이상없는거 확인하고 보냈다는데...할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저도 섶다리 빠지는거 받아봤는데 저는 그냥썼어요~~
그래도 2만원 빼준다고 하는게 어딘가요?
기분 풀고 좋게 잘 해결하세요~~
속상한 마음 십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중고거래 방법이 예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쉬운 방법이 많다보니 으레 불량 판매자나 심지어 사기꾼까지 활개치는 상황입니다.
중고거래시 사기나 손해를 안볼려면 귀찮아도 직거래, 만만해도 직거래, 안따지고 직거래...
직거래가 답이고,
가격흥정이나 제품문의는 만남전에 문의해 보는게 답이죠.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기분좋은 거래의 조건은 약속을 지키는거고, 물건에 만족 하는거...
상태불량, 사소하더라도 사용감등등... 차감 요인이 있으면 그에 맞게 사실을 고지하고, 그에맞춰 가격을 책정하고 파는게 맞는 것이지만....각각의 사정으로...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깍고 싶은 바램이 상극이라 어쩔수 없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겁니다.
양보와 이해가 없으면 만족이 쉽지않죠.
1.문자하고 판다고해서 계좌 달라고 하니 3분후 문자로 갑자기 지인주기로했다고하는분
2.낚시대 샀는데 초릿대 없어서 전화 했더니 초리대사라고 자기가 초릿대 비용준다고 저는 돈지불했고 사장님이 보내주셨으면한다 라고말하니 귀찮은듯
자기는 바쁘니 구입하고 문자주면 입금하겠다 (나는 백수인가요? 본인만바쁘시나요?)그냥택비포함9000원 제돈으로사고 청구안했습니다
3.돈입금받고 포장다해서 택배사가는도중 안산다고 환급해달라는분
좋은 분들도 많이만났습니다 물건 받으신후 잘 사용하겠습니다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인사하시고 매너좋으신분들
저에게 찌셋트를사신적있다고 지인좌대를 구매하려하니 싸게주신분
장터는 조금만 배려하면 낚시인들에게는 정말좋은 온라인 거래를 할수있는곳입니다
반대로 자기만 생각하면 진흙탕 싸움 일어날수있는곳이구요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서 좋은 중고장터 되기를 바래봅니다
양심 판매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해결하기 난감합니다.
사기죄에도 안걸리고 참 복잡하시겠어요
제가 첨 낚시 입문할때 거의쌔거라고 우경 10단셋금장으로 구입했는데 그때도 섭다리가 깨져서 왔더라고요
그래서 따졌더니 우경은 AS만큼은 최고라고 무상이라고 하길래 문의 했더니 무상이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주에 낚시는 못가고 보내고 기다렸죠
그분도 죄송하다고 성의로 돈 조금 보내 주셨고요
결론은 그냥 편하게 힘드시겠지만 돈받고
AS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분이 누군지 아이디 공개하세요
그래야 다른분들도 피할수 있죠
정말 이러면 안되죠
이제 환불해준다고 ㅋㅋ 좀 어이없네요 ㅋㅋ
본인이라고 제가 특정한것도 없는데 ㅎㅎ 좀 어이 없었네요ㅋ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당^^
팔수없는 물건은 올리지 마시길...
물품을 완전히 고의적으로 파손시켜서 보내지않은 이상은
민사로밖에 해결을 하지못한다고합니다..
그냥 판매자와 잘합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