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경조를 구하던중 차선책으로 세류초경이 나왓길래 25 30 각 1대씩을 9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기포전혀 없고 기스도 없다고 봐야된데서 직거래를 하고자 했지만 제가 시간이 안되서 믿고 택거래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 택배가 와서 잘쓰겠다는 문자도 남겼습니다
오후에 외출후 뜯어보니... 신품급이라하던 낚시대가 중상정도? 되는 물건이더군요
저는 소장 목적으로 구입했는데...아니더군요
문자를 드렸습니다 제 실수도 있으니 8만원에 반품한다고... 답장이 없길래 전화하니 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넘어가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요???
걍 다시 가격을 낮추어서 판매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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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도 안 믿습니다.
단종된 제품은 미사용이나 신동품이라는 표헌
대신 상태 깨끗하다거나 좋다는 말은 전 믿지
않습니다.
지나온 세월이나 시간에 비해 그렇다는 거지
사용하는 이상 ,상태에서 좋을리 없겠죠.
물건이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하고 받아보니
정말 초a급 신동품이더군요.^^
보름전쯤 판매글인가 교환글에는 상태불만족시 환불해준다고 글올린거 봤습니다..
서로 기분안상하게 문자도해보시고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내눈에는 신품급이라할지라고 다르이에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내물건에 자신이 있다면 '불만족시 반품가능'이말 적어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판매자분과 연락되셔서 좋은결과 잇엇으면 합니다..
반달이더군요 건달두아니고 민간인도 아니고 "반달"
절번 세개에 기포와 그로인한 미세한 코팅벗겨짐까지...
나머지 절번은 미사용으로 보이고.
초리대는 제치가 아님이 확실하고...
전화하니 반품해준다고 했지만
1만원 네고 받고 끝냈습니다ㅜㅜ
한번 신뢰가 무너지니 환불해 준다는 말조차 못믿겠더군요
그러다 돈까지 뜨낄까봐ㅜㅜ
"반달"노랭이 파신분께 고마워해야 되나요?
그후로 장터물건은 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돈은 좀 굳었네요
연락이 되었네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 누구의 잘못도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마무리 되었고 신경써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려요
기포도 있고 낚시대 접을때 닦지도 않았는지...기스가 자글자글...결국 반품하고 바로 새것 구매했지요...
그 후로는 중고 낚시대 거의 안삽니다~ ㅎㅎ
신품으로 구할 수 없는 제품만 삽니다..ㅎㅎㅎ
상태는 서로의 주관적인 것이라서...믿을 것이 못됩니다.
아무렴 단함번도 안쓰고 판매를할까 싶어서 그냥 에이급이겠지하고 구입을 했는데 택배도착해서보니 손잡이 비닐도 안뜯은 신품이더군여 초릿실은 사용을 하려고 한번 묶어본거같은느낌이지만 아주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