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져 새벽이 되면 낚시대에 하얀 서리가 내리는 시기에 한번쯤 토종터를 찾게 됩니다.
이유는 토종터에서 대물을 만날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천 원두리에 있는 작은 토종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얼음낚시로 재미를 본 적이 있어 몇번 찾은 곳이긴 하지만
물낚시는 한번도 하지 않은 곳입니다.
오늘 참붕어 대물낚시로 이곳에 사는 멋진 토종 월척급 붕어를 잡을 수 있는지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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