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짙어가는 가을 대호만 가을붕어를
보고자 출조하였으나, 아직까지 녹조가 가시지 않아 낚시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대호지면 사성리, 조금리, 적서리 기준입니다
다행히 3대 난제 중 하나인 전투 모기들은 모두 전사하였지만, 똥바람은
수시로 여전했고 이런저런 핑계로 결국 대호만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대호만에 출조 준비하시는 조사님들은 영상정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차주(10월 마지막주) 날씨가 더 추워지면 그때 녹조들이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민물낚시] 서산 대호만, 3대 난제를 풀어야 월척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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