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붕어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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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보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잠시 낚시를 잊고 정신없이 살고 있는 붕어하나 입니다 ㅠ
그래도 그렇게 좋아하는 붕어낚시, 한번은 가야지 가야지 하다 드디어 허락?을 받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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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이제 아침 출근 시간부터 33도를 웃도는 날씨에 "해질 무렵에 나가서 밤낚시 + 새벽낚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출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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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낚시에 푹 빠져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때 마침 근처에 유료 낚시터로 나간다 하기에 따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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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낚시는 제 기억에 남아있는게 2~3년 전에 비슷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도착해 보니 차댈 곳이 없을정도로 주차장도 만석이고 빼곡 하고, 잔교 역시 낚시하시는 낚시인 분들로 가득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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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자리에 앉았는데 옆에 뒤늦게 오신 분께서 제쪽으로 낚시대를 펴 버리는 바람에 인사 드리면서 당황도 했고 ^^; 더운날 이다보니, 제가 또 자리를 피할까 하다가 또 마땅히 자리가 없어서 그냥 친구 옆에 앉아서 친구쪽으로 낚시대 펴고 어렵게 낚시에 임하게 되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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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이전보다 크게 하지 못한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
또, 블루길 1마리 이후 첫 고기가 월척 32센치를 잡아 내었는데,. 정말 너무나 더운 나머지 가슴에 카메라를 달고 낚시가 어려워 잠시 임무를 망각한 부분도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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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영상에 공감과 응원 주시는 시청자 분들을 위해서라도 다음엔 꼭 덥더라도 붕어를 잡아내는 모습과 또 잡아내기 위한 방법과 노력 등에 대해 가감없이 전달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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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앞서 멱우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냉면내기"를 제시했던 친구.. 저는 또 일찌감치 32센치 월척 붕어를 일찌감치 잡아 내니, 쉽게 포기해 버리는 친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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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마 조만간 또 다시 한번 승부를 보러 한번 더 잔교낚시를 가게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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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낮엔 너무 더워서 저부력 장찌 현장 찌맞춤 낚시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하핫..
다음 낚시에선 저부력 장찌올림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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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