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추운데도 멀리서 10대 깔고 열심히 하는 조사가 있더군요. 아침 무렵 말이라도 걸어볼까 접근하는데 40대쯤 되어보이던데 담배를 그냥 물가에 버리더군요. 맘상해서 그냥 왔는데 살얼음도 얼수도 있고 수면도 잔잔해서 치우겠거니 했더만.. 꽁초는 둘째치고 쓰레기까지 그대로 놔두고 왔네요. 저런 인간 쓰레기들이 진짜 있네요. 낚시 엄청 다니는 새끼인것 같던데. 얼마나 더럽히고 다닐까요. 포터2 번호판 사진 안찍어둔게 후회되네요.
대물꾼은 나름 주변 청소도 잘 하던데...
아마도 그 계매지 똥꾼은 대물꾼 겉모습만 흉내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