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한모퉁이 차가들어가기곤란한곳에 자리잡아 힐링낚시하던중 늦은시간 찾아온 포천사시는 팀 세명이 들어오더니
난리를 피더니만 먼저 철수하고나서 다음주에 가보니 쓰레기봉투가 뒹굴더군요. 주위것을 모으긴했지만 가져가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밭 주인이 나를보는 눈초리가 사나웠고 고개를 들 수가없어 슬그머니 죄인처럼 낚시준비를 하는도중 뒤통수가
근질거리고 죄송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던찰라 한마디 들려옵니다 에이 게새끼들 ....!!! 헉!!
왜 내가 욕을 먹어야 되는지요 인천사는 분들 얼굴 기억합니다 낚시대 잉어에게 뺐겼던 분들 다음에 만나면 제가 한마디 할겁니다.
아니면 그 포인트에 오지마시길 바랍니다.
다음날 쓰레기봉투에 주워담아 처리했습니다만, 그 당시 겪은 황당함은 잊혀지지않네요
현지 낚시방에서 떡밥이나 용품을 사면 쓰레기봉투를 의무적으로 판매하는 규정이라도 있어야되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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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좀 차리게???^^
쓰레기 버리지않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주변쓰레기차에 담아옵니다 집사람은 일요일 오전 밤낚시후 제가오면
20리터 쓰레기봉투부터 줍니다
자연은 후손에게서 빌려온겁니다 잘사용후 돌려 줍시다
어느 초딩이 그러더군요..
삼촌, 저 아저씨들은 나이값도 못하는거 같아요.
학교에서 쓰레기 버리고 가면 안된다고 쌤한테 배웠는데...;;;
참 한마디로 쪽팔립니다..
진짜 나이값 좀 하세요.. 쓰레기 버리는 똥꾼들.. 집에 애들이 배울까 겁납니다.
저런인간들 갔다버려야합니다
낚시터 점점 사라지는군여
누가 먼저가 아니라 나부터 하면 됩니다
그정도로 차에 냄새나는거 싫은 분들은 노지 오지마세요.
유료낚시터 가시는게 옳다고 보여집니다.
유료터나 다니지.
청도대구낚시를 운영하실때부터 현재 의성춘파낚시를 운영하시면서 자비로 손님들에게 드리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