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의 저는
1.담배 : 끈었읍니다
2.술도 : 끈었읍니다
3.식사 : 보온도시락에 싸가지고 다님니다
4.음료 : 마우병2개에 뜨거운물 커피 담아가지고 다님니다
5.간식 :프라스틱 용기에 용도별루 가지고 다님니다
6.떡밥 : 집에서개어 가지고 다님니다
7.지렁이 : 만년 지렁이통에 넣어 가지고다님니다
이렇게하니 낚시터에서 쓰레기가 안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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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취식물이 주 쓰레기인데 그걸 원천 봉쇄네요. 저도 그래야 겠습니다.
쓰레기 더미 들고 집에 가는게 거의 랍니다...
떡밥은 꼭 게어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름에 쉴 수도 있으니, 프라스틱 통에 떡밥 종류별로 담아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
안가져 가면 버릴 것이 없지요,,,,
조행기에 쓰레기 줍는 것을 자랑하듯 올리는 분을 보면 답답합니다,
그 분들에는 대부분 농로를 차지하여 주차 시키기도 하고, 길바닥에 본부석 차리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 쓰레기 줍는다고 자랑하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처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그냥 쓰레기 봉투 하나 가지고 가서 바로바로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있습니다. 철수할때 묶어서 가져오면 되니까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쓰레기는 주머니속으로....
장박시엔 곤란하죠
꾼이 양심이 문제입니다
"이곳에 쓰레기 안버리겠다" 라고 글 남기며 맹세들 해보시죠?
자신과의 약속은 의미 있으며
무었보다..
남을 용서하기보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려울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