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곡교천 일행과 같이 낚시를 갔는데 마침 모 낚시회에서 왔는데
트럭까지 몰고와서 낚시를 마치고 쓰래기를 모두 수거해서 깨스토치를
이용하여 타지않는 것 까지 모두태우고 있어 말을해도 아랑곳 하지않고
캔커피 통까지 모조리 태우더군요
물론 주변까지 깨끗이 치우는 동우회 도 있지만 이처럼 몰쌍식한
동우낚시회가 있는한 낚시꾼이 욕을 먹는겁니다
하루빨리 이런 낚시회는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만이 아닙니다
2년전에도 화성에서 도
해서 올렸었는데 아직도 똥꾼낚시회
버릇 개못줬나
보군요
한심한 일입니다
하여간 어딜가나 꼭 그런 똥들끼리 모이는 조우회가 있군요...
선발로 몇명와서 자리 다 잡아놓고 지들끼리 앉아서 떠들면서 낚시하다 모여서 술마시며 떠들고 미끼간다고 불켜놓고
아침엔 모여서 순위정하면서 떠들고 옆에다 쓰레기태우고 참 한심한 인간들의 모임... 정말 답이 없내요...
안따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