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낚시면허가 없고 입어료 없는 전국의 강과 호수에서 언제까지 이 호사를 누리고 낚시를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입니다. 쓰레기에 대한 문제는 낚시터환경개선 항목에서 많이 언급이 되었으므로 줄이고 가장 언급하기 힘든 부분을 저는 말하고 싶네요 선후배 조사님들이 느끼셨을 줄 압니다만 낚시를 할수 있는 적격한 장소에서는 가끔 낚시를 할수 없을 정도로 코를 찌르는 큼지막한 용변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용변에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제는 모종삽과 잡초 제거용 낫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어제 금호강 갔다 자주 하는 포인트 의자 놓는 옆자리 대변 있길래 흙파서 덥고 주변 음식물 치우고 쓰레기 줍고
참... 대변 누고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 저녁에 와서 좀 잡히냐고 묻더라구요. 자기가 아침에 철수 했는데 좀 되냐고..
대꾸도 않했습니다.
나이도 있으신 분이 쓰레기 같은 행동 해놓은거 보니 "살버릇 여든간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맞아요. 낚씨가는 길옆에 보기만해도 찌프려 지지요. 또 어떤x은 길에다 하고 양심이 있었는지 풀로 덮어놓고, 상상을 해 봅시다 만약 못보고 그것을 ~~~~~ 기분. 낚씨를 해야되나 등등 그X, 그x, 어떤 x새끼야. 멧도야지님글에 동감입니다. 경험을 안해본분은 모을꺼여요.
그런경우 어쩌다가 있는일..
길걸어가다가 똥은 안밟읍니까>?
낚시터만 그런게 아닙니다..
낚시인들을 너무 폄하 하지 맙시다..
멧도야지님은 모종삽 갖고다니다가
멧돼지 똥이나 치워요..
사람 똥 말처럼 그렇게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