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틀전까지만해도...괜찮았던데요..
경산에 작은소류지입니다...
오늘낮에낚시왓는데..고기가 잔챙이부터 9치까지
때로죽어있네요 전역은아니고요 한쪽라인만...집근처 걸어서10분거리라 자주오는곳인데요
전기로 찌진거아닌지 의심가네요 지금도 입질도있고 간간히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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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한쪽라인에만 있다라는것은 바람+물결에 몰린거구요.
이런일이 생기면 관공서 신고해 원인을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
제가 알기론 붕어가 때죽음을 당했다묜 그건 심각한 일입니자
붕어는 4급수에서도 살아남고, 아주 메마른 저수지바닥서도 생존하는 강한 어종입니다
그런고기가 산소결핍으로 죽는다는건 이해가 잘 않가네요
누군가가 살림망에 담구었다가 집에갈때쯤 큰 고기만 가져가고 적은붕어 죽은건 버리고간듯 합니다
어린 물고기들은 바로 놓아주는 그런 미덕을 많이 쌓으면 4짜랑 친해지거덩요 ^^
암튼 나쁜일이 더 안 일어나길 바래 봅니다
특히 가물때 저수지마다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데 원인 분석해 보면 거의 용존 산소량 부족으로 나타납니다
그동안 물속에 잠겼던 잡초라든가 풀뿌리등이 물밖으로 가까이 나오면서 더욱 부패 하여 나오는 악취와 독성물질에의한 피해 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산소 부족으로 봅니다